태국 현지에서 전해드리는 " 반태남 태국 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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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국 코로나 발생현황 입니다.
확 진 자 현황 | 완 치 자 현황 | 사 망 자 현황 | |||
증 가 | 누적 확진자 | 증 가 | 누적 완치자 | 증 가 | 누적 사망자 |
8 | 3,269 | 0 | 12,758 | 0 | 58 |
확진자 대비 완치율은 95% 이고 어제 검사수는 2,973 건이며, 누적 검사수는 355,965 건 입니다. 검사대비 확진율은 약 1% 입니다. 어제 추가된 신규 확진자는 미국에서 귀국한 2명, 수단에서 귀국한 2명, 이집트에서 귀국한 4명이 공항 검역과정에서 발견되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계속해서 국내 발생은 0 명입니다.
2. 한국 코로나 발생 현황 입니다.
확 진 자 현황 | 격리 해제 현황 | 사 망 자 현황 | |||
증 가 | 누적 확진자 | 증 가 | 누적 해제자 | 증 가 | 누적 사망자 |
41 | 13,979 | 59 | 12,817 | 1 | 298 |
신규 확진자중 13명은 해외유입 입니다.
3. 격리된 151명의 군인들
총 151명의 태국 군인들이 미국 하와이에서 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후 파타야 지역에서 검역을 받고 있습니다. 군인들은 어젯밤 10시쯤 좀티엔에 있는 앰배서더 시티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가든 윙 빌딩에서 14일간의 검역을 받게 될 것입니다. 유타차이 소령은 병사들이 머무는 동안 격리된 방을 나가는 것이 허용되지 않을 것이며 엄격한 규칙과 규정을 따를 것이라고 발표하습니다. 모두 11명의 군인이 당일 밤 추가 조사를 위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군인들 중 10명은 도착하자마자 검사를 하였을 때 고열이 났고 한 명은 손가락이 부러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군인들은 검역 기간 동안 여러 차례의 검사를 받게 되며, 의료진과 군인들이 그들을 감독하게 될 것입니다. 군인들은 7월 1일부터 7월 21일까지 하와이에서 “라이트닝 폴지 2020”이라고 불리는 군사 훈련을 했습니다. 그들은 어제 저녁 특별 전세기편을 타고 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전체 검사 후 앰배서더 호텔로 이동하여 더 많은 검사를 받은 후 다음 14일 동안 방문자나 대중과의 교류가 없는 상태로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격리 기간이 끝나면 장병들은 가족을 방문한 뒤 현역으로 복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라용지방 검사 결과 발표
질병통제본부는 라용 지방에서 발생한 사건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고위험군 12명은 음성반응을 보였습니다. 또 환자가 갔던 곳과 같은 곳을 방문한 저위험자와 감염이 우려돼 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6,843명으로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방문객들의 신뢰를 쌓고 도내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는 방문객을 유치하기 위한 6가지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5. WHO 선정 코비드 성공모델로 태국선정
국립보건원의 의과학부 발랑 소장은 세계 보건기구가 코비드를 다루고 억제하는 성공적인 모델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위해 태국과 뉴질랜드를 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 다큐멘터리의 일부가 사무실에서 촬영되고 있었지만 더 이상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6. 다시 고개드는 트래블 버블
목요일에 관광부 장관은 코비드가 통제되고 있는 나라들과 여행 교류를 허용하는 협정을 다시 추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피팟 장관은 정부가 외국인 4개 그룹의 입국을 허가한 이후 이른바 트래블 버블 협정이 다시 협상 테이블에 올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협정은 외국인 관광객 의존도가 높고 심각한 타격을 입은 관광산업을 구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관은 "현재 태국인들의 국내 여행을 장려하고 있지만 외국인 관광객이 전체 수익의 3조 바트 중 2조 바트를 차지하였기 때문에 기업인들에게는 여전히 어려운 상황 입니다. 우리는 더 많은 국내 여행을 허용하기 위해 프라윳 총리 및 보건부와 협상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협정이 승인된다면, 코비드의 위협이 통제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특정 도시나 국가와의 관광 교류가 허용될 것입니다. 고려 대상으로 제안된 국가 및 지역은 중국, 일본, 한국, 대만입니다. 그러나 이 아이디어는 이후 협력국의 새로운 감염 급증에 대한 보고로 인해 이달 초 민간 항공국에 의해 차단 되었습니다. 건강에 대한 우려를 충족시키기 위해, 피팟은 새로운 논의는 나라 전체가 아닌 특정 도시나 지방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고급" 여행자만이 초기 단계에서는 태국을 방문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레저 여행을 하는 고급 여행객들이 먼저 들어올 수 있도록 허락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들이 빠르면 9월에 푸켓, 크라비, 코사무이 같은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라고 장관은 말했습니다. 수요일, 대유행 사태에 대한 정부 대응 센터는 무역 박람회 참가자, 영화 제작진, 태국에서 치료를 받으려는 외국인 환자들, 그리고 태국의 엘리트 카드 소지자들이 14일을 검역소에서 보내야 하는 조건으로 입국할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장관은 외국 영화 세트에서 적어도 16억 바트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약 10,000명의 무역 박람회 참가자들도 들어오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7. 환율조작국으로 의심받는 태국
UBS 그룹에 따르면, 태국과 대만은 재무부가 정한 모든 기준을 충족한 후 미국의 환율 조작 감시 대상에 추가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한 국가가 세 가지 기준 중 두 가지를 충족한다면, 즉 대미 무역흑자 200억 달러 이상, 국내 총생산의 2% 이상 경상수지 흑자, 그리고 연간 6개월 동안 GDP의 2%에 해당하는 통화에 대한 지속적인 일방적 개입이 모니터링 대상에 포함됩니다. 2017년 미국의 모니터링 목록에서 제외된 대만과 태국은 이제 세 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한 것으로 UBS 분석 결과 나타났습니다. 둘 다 미국 재무부의 1월 조사 결과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태국과 대만은 200억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고 그 순위에 진입했습니다," 라고 로히트 와 덱 콴 코를 포함한 UBS 전략가들이 7월 21일 보고서에서 썼습니다. " 우리는 다가오는 보고서에서 태국의 첫 번째 언급이 대만의 재조명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7월 14일 베라타이 태국 은행 총재는 한국이 미국 재무부에 외환정책을 설명했기 때문에 다가오는 보고서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바트화가 달러화에 대해 양방향으로 움직였고 실제로 작년보다 약세를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앙은행이 관리 변동형 환율제도를 사용하기 때문에 과도한 변동이 있을 때에만 개입하고 미국 재무부는 이를 이해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은 지난 보고서에서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인 중국이 위안화를 평가절하하지 않겠다는 "강제적인 약속"을 한 것에 주목하며 중국을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했습니다. 스위스는 감시 대상에 추가되었고, 일본, 한국, 독일, 이탈리아, 아일랜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은 유지되고 있습니다.
8. 파타야 홍수의 진짜 원인
파타야가 계속해서 홍수를 일으키는 진짜 이유는 이해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파타야 시 당국에서 아직 아무도 이 문제를 다루지 않았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파타야에는 국수,고기에 이르기까지 하루 24 시간 내내 도시를 순환하는 수천 개의 길거리 음식 공급 업체가 있습니다. 마을 곳곳에는 매일 오후와 저녁 조리되지 않은 제품을 파는 식품시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각 교대 근무가 끝날 때마다, 그들 모두는 남은 음식을 가장 가까운 배수구에 쏟아 붓습니다. 지금까지는 좋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비가 오지 않을 때 발생합니다. 왜냐하면 이 음식물 쓰레기는 노면에서 불과 몇 피트 떨어진 하수구에 썩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녁 늦게 택시 운전사들이 와서 주차하고 매트나 너덜너덜한 카펫을 하수구 위에 올려놓아서 음식 상인의 곪는 쓰레기 냄새에 방해받지 않도록 합니다.
비가 오면, 도시 주변의 수천 개의 배수구가 가려지고 아무도 매트를 제거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거리는 넘쳐나고 모든 사람들은 지방 당국의 탓을 합니다. 최근에 누군가는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해결한 것 같습니다. 그들은 마침내 올바른 선상에 서게 되었습니다. X-Zyte 주간 시장의 식품 판매업자들이 파타야의 하수구에 음식물 쓰레기를 밀어넣다가 적발됐습니다. 피닛 시 대변인은 한 판매업자가 쓰레기를 버리고 지저분한 지역을 조성한 것으로 지목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1,000바트의 벌금을 부과 받았고 만약 그가 다시 적발된다면 ,더 무거운 벌금과 징역형이 뒤따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시청 조사관들 또한 몇몇 다른 상인들이 음식물 쓰레기를 하수구에 버리는 것을 목격했지만, 그들은 도망쳤고 벌금을 피했습니다. 피니트는 이제 시장이 쓰레기들과 음식들이 합법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감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Soi Buakhoa와 다른 모든 사람들을 순찰하기를 원할지도 모릅니다. 배수구에서 낡은 카펫을 모두 치우고 그것들을 도로 갖다 놓는 모든 사람들을 치우기 시작합니다. 그때까지 홍수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9. 대사관 발표 언론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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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ThaiMan(반태남)
태국 생활 20년차 중년의 태국생활기 입니다.. 태국에 처음온것이 1996년...자영업도 해보고 회사에서 주재원으로 근무...다시 한국 복귀... 그리고 다시 태국 주재원...그리고 퇴직후 태국 살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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