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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생활(Vlog)

제7차제제완화 시행, 중국인 과일무역상 입국허용,경제상황센터 설립승인 (의장은 ?), 큰화재로 81가구 피해 (2020.8.14) 태국뉴스/태국소식 입니다.

by 반태남 2020. 8. 14.

태국 현지에서 전해드리는 " 반태남 태국 뉴스" 입니다.

영상으로 시청을 원하시면 유투브 채널 " 반태남 " 에서 시청하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누르시면 유투브 채널로 이동합니다.

1. 태국  코로나  발생현황 입니다.

확 진 자 현황 완 치 자 현황 사 망 자 현황
증  가 누적 확진자 증  가 누적 완치자 증  가 누적 사망자
3 3,359 0 3,169 0 58

확진자 대비 완치율은 94% 이고 어제 검사수는 345 건이며, 누적 검사수는 389,777 건 입니다. 검사대비 확진율은 약 0.9% 입니다. 어제 추가된 신규 확진자는 싱가포르에서 귀국한 태국인 1명, 인도에서 귀국한 태국인 2명이 공항 검역과정에서 발견되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계속해서 국내 발생은 0 명입니다. 현재 태국내 지역사회는 추가없이 80일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2. 한국  코로나  발생 현황  입니다.

확 진 자 현황 격리 해제 현황 사 망 자 현황
증 가 누적 확진자 증 가 누적 해제자 증 가 누적 사망자
103 14,873 46 13,863 0 305

신규 확진자중 18명은 해외유입 입니다.

 

3. 학생들의 요구와 군주제는 별개

전국 100여 명의 학자들이 수요일 (8월 12일) 성명을 발표하여 월요일 탐마삿 대학에서 열린 집회에서 군주제 개혁에 관한 10개 항의 선언문을 제기한 학생 시위대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학계에서는 이 제안이 군주제를 훼손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일부 정치인과 비평가들이 학생들이 법을 위반하고 군주제를 훼손한다고 비난한 후에 나왔습니다. 학계의 성명서는 반정부 시위대가 국가 내에서 군주제의 역할에 대한 주제를 제기하고 나라를 민주화하고 입헌 군주제의 지위를 보장하기 위해 헌법 개정을 제안했다고 명시했습니다. 성명서는 시위자들이 헌법 34조에서 보장된 표현의 자유에 대한 권리 내에서 진정성을 갖고 의견을 표명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게다가, 그들의 활동은 태국이 인정하는 시민 및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에 부합한다고 말했습니다. 학계에서는 "10개 제안은 국왕과 관련하여 형법에 저촉되지 않으며, 선언문에 나와 있는 어떤 정보도 국왕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며 왕권을 개혁하기 위한 10개항의 선언문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오히려 입헌군주제와 민주주의를 수호하자는 직설적인 제안입니다. 이 성명에서, 학자들은 사회가 나아갈 수 있도록 돕고 대중에게 공공의 이익을 증진시키는 아이디어를 교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대학과 학계의 책임이라고 말했습니다. "교육기관은 표현의 자유에 대한 문을 피하거나 닫아서는 안 됩니다. 대학들은 모범을 보여서 민주주의에 필수적인 인내심을 가지고 도전하는 사회를 가르쳐야 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성명서에는 사람들이 달가워하지 않을 수 있는 다양한 의견들이 있지만, 이러한 의견들이 폭력을 조장하지 않는 한, "일부 제도를 위반하고 훼손한다는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비난하는 것은 사회가 지적으로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 반면, 혐오 표현으로 토론의 가치는 감소한다"고 밝혔습니다. 그것은 전국의 학자들이 시위자들이 헌법에 의해 보장된 표현의 자유에 대한 기본권을 행사했다고 믿으면서 성명서에 서명했다고 말하면서 결론을 내렸습니다.

 

4. 레드불 사건 증인의 부검결과

경찰은 16일(8월 13일) 레드불 보라윳 뺑소니 사건의 핵심 목격자이자 자루찻의 부검 결과 혈중 알코올이 218mg이나 검출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부검이 치앙마이 병원에서 이루어 졌으며 또한 분실된 휴대폰의 행방도 쫓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관할 경찰서장인 프라추압은 자루찻씨가 치앙마이 거물인 추차이씨의 회사에서 일했다고 덧붙였습니다.

 

5. 경제상황관리센터 승인

목요일 내각은 현재의 사태로부터 경제회생에 대처하기 위한 센터를 설립하는 데 청신호를 보냈습니다. 상황관리센터와 같은 방식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경제상황관리센터에는 프라윳  총리가 의장을 맡게 됩니다. 이 센터는 22개의 위원회로 구성되며, 경제 장관, 내무부 및 노동부, 태국 중앙은행 총재 및 3개 민간 부문 기관장이 대표적으로 참여합니다. 국가 경제 사회 개발 위원회 사무총장이 센터의 총무가 될 것입니다. 올해 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방문객들이 전년의 4천만 명에서 불과 2-3백만 명으로 급감할 수도 있습니다. 라차다  정부 부대변인은 중앙정부가 경제문제를 해결하고 정부의 경제회생 노력을 감독하기 위한 경제적 해결책을 제안하는 일을 맡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내각은 또한 경제 경영을 추진하기 위한 위원회를 설립하는 것을 승인했습니다. 이 위원회는 총리의 고문이자 전 교통부 차관이었던 파일린이 의장을 맡게 될 것입니다. 내각은 또한 정부가 경제와 사회 재건을 위해 책정된 4천억 바트 규모의 예산으로 11억 1천만 바트 규모의 세 가지 프로젝트를 승인했습니다. 내각은 중장기적으로 가뭄과 홍수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중앙 예산에서 118억 바트를 추가로 승인했습니다. 4월에 내각은 1조 바트를 빌리는 왕실령을 승인했습니다. 그 중 6천억 바트는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을 통한 경제 및 사회 재건을 위한 4천억 바트, 그리고 일자리 창출과 통신 강화를 위한 경제 및 사회 재건을 위한 4천억 바트입니다. 6천억 바트 중 5천 5백억 바트는 보건을 위한 현금 지원금이고 나머지는 건강 지출에 대한 자금입니다. 칼린 상공회의소 회장은 다음 주 수요일로 예정된 경제상황관리센터 첫 회의에서 민간부문이 경기부양, 소득격차 감소,  국내관광부양, 중소기업지원대책 등을 포괄하는 긴급대책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Notes) 상황관리센터에서 비상령으로 정치.사회 통제 하고 이제는 경제상황관리센터라는 것을 만들어서 경제까지 통제합니다. 거기에 내편이였다가 물런난 사람에게 위원회 의장이라고 복귀시키고.. 이분은 교통 담당이엿는데 경제위원회로 간다고 합니다. 예산의 사용은 세부계획없이 두리 뭉실 하게 운영되고 추상적입니다. 또한 건설관련 프로젝트들은 대부분이 중국 업체에게 가고 있습니다.

 

6. 중국 과일무역상 입국금지 해제

태국의 상황관리센터(CCSA)는 팬들이 스포츠 행사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과일 수출을 위해 중국 무역업자들이 태국에 입국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결정했다고 월요일 발표했습니다. 타웨신 대변인은 또한 상황관리센터의 패널이 태국 농부들을 돕기 위해 중국 무역상들이 태국으로 입국해 태국의 과일을 수출용으로 구입하는 것을 허락하는데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중국 여행객들은 도착하자마자 엄격한 검사를 받게 될 것이고, 그들 자비로 호텔검역 절차를 거쳐야 할 것입니다," 라고 덧 붙였습니다. 중국에 대한 태국의 두리안 수출액이 올 상반기 전체 수출량의 73%를 차지했다고 정부 고위 관계자가 13일 밝혔습니다. 오라몬 무역협상부장은 중국 본토에 수출된 태국 두리안이 올해 상반기 전체 수출액의 73%를 차지하는 10억2,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확인했습니다. 그녀는 "태국의 아세안 시장으로의 두리안 수출은 총 1억6,400만 달러의 매출을 확보해 같은 기간 전체 수출액의 12%를 기록했다"고 말했습니다.

 

7. 제 6차 태국 그랜드 세일

주린 산자부 장관은 수요일 (8월 12일) 경기 위축으로 인한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국 6천 개 소매점을 대상으로 한 '제6차 상업 그랜드 세일'을 시작했습니다. 장관은 "지난 4월부터 6차례에 걸쳐 이 '그랜드세일'을 열었는데, 각 매장마다 엄청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소매상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제6회 그랜드세일에는 지역 유통업체 4000여 곳, 블루 플래그쉽 점포 2500여 곳, 도매센터 154곳 등 6천여곳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캠페인 기간 동안 17개 주요 제조업체의 400개 이상의 소비자 제품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이 제품들은 식음료, 양념, 세면도구, 건강관리, 세탁 제품 등 5가지 종류에 속합니다. 사람들은 산자부의 홍보 매체에 있는 QR 코드를 스캔하거나 산자부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여러분과 가장 가까운 참여 가게를 찾거나 제품 카탈로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라고 장관은 말했습니다.

 

8. 팩트체크 : 2021년까지 관광객 폐쇄?

다시 돌아온 팩크 체크입니다.. 요즘 교민사회와 일부 커뮤니티에서 이런 내용이 너무 다루어지고 있어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Q. 태국의 관광청(TAT)은 2021년까지 외국인 관광객의 출입을 금지한다고 정말 명시했나요?

A. 아닙니다. 동남아 태평양 지역 국제 마케팅 담당 이사이자 관광청의 부청장인 차딴 칸자라는  공식 정부 회의가 아닌 마케팅 웹 세미나에서 "사실"과 "정책"으로 널리 인용된 다른 참석자들에게 비공식적인 의견을 전했습니다. 외국인 관광은 2021년이 돼야 돌아올 것이라는 게 그의 의견입니다. 그는 또한 외국인 관광객들을 입국시키는 것은 현재 논의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Q. 그의 발언과 공식 방침은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A. 공식 성명은 피팟 관광부 장관 또는 유타삭 관광청장으로 부터 나올 것입니다. 이는 보도 자료와 함께 공식 형식으로 제공되며 상황관리센터(CCSA) 및 CAAT(태국 민간 항공 당국)와 함께 작성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의 의견은 비록 교육을 받기는 했지만 관관청, 상황관리센터 또는 민간항공국의 공식적인 정책이 아닙니다.

-à 이거에 한번 당한적이 있습니다. 이민국 부대변인이 당당히 7월 말일로 비자연장은 없다라고 하더니 정작 이민국과 상황관리센터의 발표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Q. 그렇다면, 어떤 공식 성명이 나왔을까요?
A. 현 시점에서 외국 국적자는 다른 어떤 것도 사례별로 입국을 허락하지 않았고, 현지 대사관이나 영사관에서 허가한 증명서로만 가능합니다. (8월12일 방송을 참고하세요)

Q. 태국의 민간항공청은 어떤가요? 그들은 국제선 입국 항공편을 언제 열 예정입니까?
A. 민간항공청의 쭐라 사무총장은 2020년 8월 12일에 이것은 상황관리센터와 함께 취해질 필요가 있는 결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항공편은 태국으로 들어오고 있지만, 현재 본국으로 송환되는 항공편과 위에 열거된 입국허가 그룹에 속하는 항공편입니다. 관광객을 위한 일반 항공편은 아직 허용되지 않습니다.

Q. 3~6개월 체류하는 은퇴/비혼부부/장기 체류 관광객/종교비자/언어관련 비공식교육비자 등은 언제 귀국이 허용됩니까?
A. 공식적인 날짜는 없습니다. 상황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러한 그룹이 아직 허용되지 않는 주된 이유는 필요한 모든 방문자에 대한 대체 검역(호텔격리) 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태국으로 돌아오는 사람들의 가장 많은 수는 제조업과 개발 같은 중요한 분야에서 취업 허가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Q. 태국 엘리트 비자는요?
A. 지금은 안 됩니다. 비록 엘리트 비자가 "원칙적으로" 승인은 되었지만, 그들은 아직 엘리트 비자 소유자들에게는 허락하지 않고 있습니다. 엘리트 비자 프로그램 운영진은  비자 소지자들이 언제 이메일을 통해 돌아올 수 있는지 알려준다고 밝혔습니다.

Q. 관광을 위해 해당국에 개방하세요! 저는 지금 아무 제한 없이 방문하러 갈 수 있습니다!
A. 귀하의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지역에 추가 사례가 없는 것 같습니다. 태국은 공식적으로 지역사회의 추가가 기록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들은 상황관리센터가 언급 한 내용에 따라 해당 기록을 유지하기를 원합니다. 이것이 태국이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와 마찬가지로  제거 및 제로섬 전략과 억제 전략을 목표로 했기때문에 국경이 여전히 잠겨있는 이유입니다.

상기 내용은 파타야 뉴스가 그간의 정보를 취합하여 작성한 내용이며 지침이나 정책이 아님을 밝혀드립니다.

9. 제 7차 제제완화 시작

상황 관리 센터는 제제완화에 관한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2020년 8월 13일부터 시작되는 주요 활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모든 교육 기관과 학교는 정기적인 일정으로 개교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결정과 각 기관에 적합한 것에 따른 것입니다. (2). 도로와 수로를 포함한 대중 교통입니다. 최대 탑승자 수는 차량의 표준에 따라야 합니다. (3). 대중은 야외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여 관람할 수 있지만, 관람객의 인원을 제한합니다.

10. 가짜뉴스 주의

상황관리센터는 인터넷상에서 퍼지고 있는 방콕에 미군이 이동하는 것에 대한 가짜뉴스를 믿지 말 것을 국민들에게 촉구했습니다. 상황관리센터는 110명의 미군 병사가 모두 14일 동안 외출하지 않고 대체 검역에 격리돼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검사 결과 음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더구나 격리호텔은 보건부와 국방부로부터 검증을 받았습니다.

 

11. 송크란 나머지 휴일 일정

국무회의는 목요일(8월 13일) 회의에서 올해 취소된 송끄란 연휴를 보상하기 위해 9월 4일과 9월 7일 월요일을 공휴일로 지정하기로 만장일치로 의결했습니다. 위사누 부총리 말에 따르면 9월엔 공휴일이 없기 때문에 9월 4일간의 주말은 좋은 선택이었다고 합니다.

 

12. 똠양꿍을 유네스코 유산으로

이티폴 문화부 장관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뜨겁고 시큼한 새우 수프인 똠양꿍을 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으로 제안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부처 공무원들이 제안서를 제출하기 전에 전국에서 서류를 준비하고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13. 화재로 81가구 피해

경찰은 수요일 밤 방콕 톤 부리 (Thon Buri) 지역의 한 지역에서 81 채의 집을 파손시킨 화재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실라파수어이 방콕시 서기는 목요일, 톤부리 구청에 피해자들을 돕고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그들을 지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수요일 밤 소이 탁신 23번지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초기 조사에 따르면 총 81채의 주택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 중 72채가 심하게 그을린 반면 나머지는 부분적으로 파손됐습니다. 화재 원인은 조사중에 있습니다.

14. 주태한국대사관 발표 언론동향

14-1 방콕à 인천 항공기 스케쥴 변동

대한항공 (KE652) 주 7회 (매일 , 변동없슴). 아시아나(OZ742) 주2회 (수,금 1회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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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ThaiMan(반태남)

태국 생활 20년차 중년의 태국생활기 입니다.. 태국에 처음온것이 1996년...자영업도 해보고 회사에서 주재원으로 근무...다시 한국 복귀... 그리고 다시 태국 주재원...그리고 퇴직후 태국 살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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