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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생활(Vlog)

2020.5.22 태국 소식입니다.

by 반태남 2020. 5. 22.

1.현황입니다

확진자는 3명 증가하여 3,037 , 완치자는 9명 증가하여 2,897

사망자는 0명 증가하여 56명입니다.

확진자 대비 완치율은  95 %이고 어제 검사수는  14,511건이며

누적검사수는  141,169건 입니다 검사대비 확진율은 약   2.1 % 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발생 3건은 방콕에서 2명이 확진되고 필리핀에서 귀국한 태국인이

촌부리에서 격리중에 발견되었습니다

태국발생현황

2. 긴급법령 연장 권고

국가 안보 위원히는 코비드 사태에 대한 우려로 6월 말까지 비상령을 한 달 더 연장해야

한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국가안전보장회의(NSC)의 사무국장은 자신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코비드 규제 완화에 관한 위원회 회의에서 세계 정세가 여전히 우려되고 있기 때문에

6 30일까지 비상령을 연장할 것을 권고하는 것을 결의했다고 말했습니다.

태국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성공적으로 통제했지만, 전국적인 폐쇄가 완화 된 후

2의 확산 가능성을 예방하기 위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무국장은 제2의 확산이 발생하면 피해가 더 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위원회는 5 31일에 만료 될 예정인 긴급명령을 한달 더 연장하기를 권고했습니다.

결의안은 상황 관리 센터에 전달 될 것입니다.

상황관리센터가 동의하면 다음 주에 내각에 전달되어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자료출처 : Bangkok Post

3.. 다음단계에서 통행금지가 풀릴수도..

국가 안전 보장 이사회에 따르면 향후 단계에서 통행 금지가 풀릴 수 있다고 합니다

국가 안전 보장 이사회는 비록 어떤 최종적인 공식적인 결정이 다음 주 화요일

내각 회의 때까지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현행 비상령을 6월 말까지 계속하는 것을

지지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à

어제 오후 태국 언론과의 회견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총장인 솜삭 룽시타 장군은

매일 오후 11시부터 오전 4시까지의 통행금지에 관한 문제에 대해 언급했으며,

코비드  비상령이 계속될 경우 계속 이어질지 여부를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솜삭은 최근 통행금지가 오후 10시부터 11시까지 조정된 사실을 지적하며,

법령의 어떤 조항뿐만 아니라 통행금지가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만약 비상령이 연장된다면 6월 내내 통행금지가 유지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하는 소셜 미디어의 논평과 메시지가 부정확하다고 말했습니다

솜삭은 코비드의 상황에 근거하여 통금시간을 조정하는 것은 향후에 논의될 것이며

잠재적으로 "잠금 해제"와 개방을 할 수 있는 사업체들의 필요성도 고려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관련기관들이 다음 주에 회의를 열어 사업들을 개방하고 재개하는

"3단계"에 대해 논의할 것이며 밤문화 중심의 사업과 같이 통행금지가 완화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면 그것은 정부에 의해 논의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상황관리센터와 총리는 여러차례에 걸쳐 통행금지가 태국의 코비드와의 전쟁에서

중요한 무기라고 믿고 집회,모임 및 범죄를 막는 데 도움이되었다고 밝혔습니다.

- 자료출처 : The Pattaya News

 

4.더이상의 공짜 격리는 없다.

 

태국 정부는 더 이상 격리 시설로 사용중인 호텔에 대해 격리 비용을 지불하지 않을것이며

호텔 격리를 원할경우 본인이 지불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5 21, 상황관리센터 대변인은 태국인들을 외국에서 데려오는 것에 대해 베트남에서

15, 중국에서 87, 호주에서 295, 그리고 인도에서 215명이 돌아올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루 300~400명만 수용한다고 했지만 모두 500명이 넘었습니다.

태풍으로 인해 비행이 지연되어 많은 사람들이 돌아오는 인원이 초과 되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사람들은 국가가 제공하는 격리시설이나 주 검역소에 격리될 것입니다.

대변인은 또한 현재 국가 검역소가 격리시설로 대제 된다는 것입니다.

정부는 외국 태국 대사관에 억류된 사람들이 들어오도록 허용했습니다.

또 대기업 소유자 또는 일하지 않는 사람들중 돈이 있는 사람들은 국가 격리시설이나

지방 격리시설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좋은 시설을 원한다면 그 비용을 본인이

부담해야 할것입니다. 그 비용은 14일간 수만 바트가 될것입니다.

정부는 이 시스템을 오랫동안 실험해 왔습니다. 금전적 여유가 있다면,개인병원 개인호텔과

손을 잡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보건부는 이 시스템을 보고, 신뢰할 수 있고,

돌볼 수 있고, 서로 돈을 지불하고, 14일 동안 관찰 할 수 있습니다.

진단서를 가지고 업무에 복귀하게 됩니다. 이 시스템은 2성부터 6성까지의 패키지가 있으며

본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할수 있습니다. 향후 긴급법령이 종료후에 외국인의 입국에도

적용될수 있으며 호텔과 병원이 서로 연계하여 진행할것입니다. 14일간의 격리기간은

해외의 상황에 따라 계속 될 수도 있습니다.

호텔들은 더 많은 고객을 위해 격리자를 위한 산책로와 그들만을 위한 욕조를 추가하는등

더 많은 선택을 할수 있도록 할것입니다.

- 자료출처 : Kaosod Thai

 

5.파나소닉 태국 철수

파나소닉은 태국의 대형 전자제품 제조시설을 폐쇄하고 생산기지를 베트남으로 이전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5 21, 니케이 아신안 리뷰 웹사이트는 파나소닉이 올해 말에

태국의 대형 전자제품 제조 공장을 폐쇄할 계획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생산기지를 베트남으로 옮기면 생산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차천사오에 위치한 파나소닉 공장은 대형 전기제품인

세탁기 및 냉장고의 생산 라인을 이전한다고 밝혔습니다 9월 세탁기 생산 중단,

10월 냉장고 생산을 중단하여 2021 3월까지 공장 가동을 중단하는 한편

인근 연구개발(R&D) 업체도 문을 닫습니다.

1979년부터 생산을 시작한 태국의 파나소닉 공장은 현재 약 800명의 직원이 해고될

예정이며, 직원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직 내 부서 이동 및

업무 변경도 포함합니다. 생산 라인은 하노이 외곽에 있는 새 공장으로 옮겨질 예정입니다.

파나소닉은 동남아 최대의 냉장고 및 세탁기 생산라인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파나소닉은 1950년대부터 베트남에서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8,000명이 넘는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로 전기 가전을 제조하는 것 외에 텔레비전, 휴대폰 및 산업용 부품도

생산합니다. 공장 이전은 구조조정 계획의 일부입니다. 2022년 회계연도 내에

9 3천만 달러의 비용 절감을 목표로, 향후 전기 제품의 생산 라인에 대한 변경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닛케이는 또 과거에도 많은 공장과 다국적 기업들이 생산기지를

태국과 중국 밖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와 같은 이웃국가들의 저렴한 노동력 때문에 작년에 같은

브랜드의 전기 제품인 샤프는 인도네시아에서 세탁기와 냉장고의 생산량을

각각 30%, 20% 늘릴 수 있었습니다.

-자료출처 : WorkPoint News

 

6.주민들에게 포위된 경찰

수랏타니 마을 주민들로부터 돈을 뜯어내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 3명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청 부대변인은 목요일 언론에 불법 어업을 조사하기 위해 칸차나딧 지구의

탐본 퉁콩 지역의 한 마을에 갔던 경찰관들이 수요일 어부들로부터 돈을 갈취한 혐의로

기소되었고 현재 징계위원회의 조사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경찰관들이 그들의 익살맞은 소리를 들은 300명의 마을 사람들에 의해 포위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전 퉁콩 구청장이 중재에 나서자 마을 사람들은 이들을 풀어주면서도 다시는

돌아오지 말라고 소리쳤습니다.

-자료출처 : Bangkok Post

 

그외 태국뉴스(소식)은 유투부 채널에서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TVXudkn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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