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현지에서 전해드리는 " 반태남 태국 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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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국 코로나 발생현황 입니다.
확 진 자 현황 | 완 치 자 현황 | 사 망 자 현황 | |||
증 가 | 누적 확진자 | 증 가 | 누적 완치자 | 증 가 | 누적 사망자 |
3 | 3,381 | 4 | 3,198 | 0 | 58 |
확진자 대비 완치율은 94% 이고 어제 검사수는 1,283 건이며, 누적 검사수는 395,556 건 입니다. 검사대비 확진율은 약 0.8% 입니다. 어제 추가된 신규 확진자는 러시아에서 귀국한 태국인 2명, 인도에서 귀국한 태국인 1명이 검역과정에서 발견되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계속해서 국내 발생은 0 명입니다. 현재 태국내 지역사회는 추가없이 85일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2. 한국 코로나 발생 현황 입니다.
확 진 자 현황 | 격리 해제 현황 | 사 망 자 현황 | |||
증 가 | 누적 확진자 | 증 가 | 누적 해제자 | 증 가 | 누적 사망자 |
297 | 16,058 | 72 | 14,006 | 0 | 306 |
신규 확진자중 14명은 해외유입이고 국내발생은 283명 입니다.
3. 총리 경호인력 증가
프라윳 태국 총리의 경호팀은 월요일 아침 자신의 집에서 정부청사로 이동하던 그의 자동차 행렬이 자가용 승용차에 의해 쫓기는 사건이 발생한 후 강화되었고, 상대 운전자는 불만의 표시로 경적을 울렸습니다. 요마라즈 방면으로 고속도로를 달리던 총리의 차량을 뒤쫓던 아쿠라마린 색상의 혼다 어코드의 운전자를 특별 경찰이 찾으라는 지시가 내려왔다고 정부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운전자가 반복적으로 차의 경적을 울렸을 뿐 아니라 헤드라이트를 번쩍이면서 총리의 차량 행렬에 가까이 다가가려 했다고 전했습니다. 특수 지부 경찰이 가까스로 운전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운전자에게 어떤 혐의가 적용될 수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4. 전문가들 제2의 확산 경고
태국이 국내 추가발생이 80여일 동안 기록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태국 보건 전문가들은 월요일 태국이 제2의 확산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태국인들은 현재 감염으로부터 자유롭다고 확신하게 되었고, 이제 그들의 경계를 낮추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자주 손을 씻지 않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지 않음으로써, 그들은 위험을 만들어 냈습니다."라고 박사는 경고했습니다. 태국 적십자 신흥 전염병 건강과학센터의 책임자인 티라왓씨의 말입니다. 박사는 "이는 전국적으로 새로운 감염 급증세를 촉발할 전형적인 요인"이라며 "태국이 이미 C-19를 퇴치한 것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무증상 감염자가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직 건강한 젊은이들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아무런 증상도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은 없지만, 그들은 병을 퍼뜨릴 수 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는 예를 들어, 버스 이용자들이 더 이상 사회적 거리를 두지 않기 때문에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감염의 위험을 증가시켰다고 덧붙였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수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 또한 큰 위험입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을 떼어놓기 어렵기 때문입니다,"라고 전문가는 말했습니다. 한편 보건부 질병관리부 부국장 타나락 박사는 태국이 제2의 확산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우리는 그것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태국에 산불처럼 번지기 전에 가능한 한 빨리 억제하고 멈출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대중들의 태도가 바뀌어야 할 것입니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타나락은 태국이 발병을 성공적으로 통제한 후 현지 사례가 다시 등장한 베트남에서도 비슷한 상황을 겪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노동자들을 가능한 한 집에 머물게 하거나, 혼잡하지 않도록 최소한 탄력적인 노동시간을 주선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물리적 거리 제한 조치도 마련되어야 합니다. 폐쇄적이고 에어컨이 있는 장소들은 야외 장소보다 전파의 위험성이 19배 더 높습니다," 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한편 의료시설은 지속적이며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예를 들어, 그들은 폐 염증을 앓고 있는 모든 환자에 대해 검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떼지어 일어날 때까지 기다리지 마세요"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는 해외에서 온 모든 귀국자들은 의무적인 테스트 결과 감염이 확인되면 즉각적인 격리 및 치료를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경각심을 갖고 빠르게 반응하는 것은 우리가 제2의 확산이 발생했을 때 그것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5. 정부 홍보용 자료?
또 다른 날, 또 다른 여론조사입니다. 블룸버그의 불행지수와 태국 정부 홍보실에 따르면, 이것은 태국이 현 상황에도 불구하고 세계에서 가장 덜 비참한 경제라고 주장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정부 홍보실의 발표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태국은 2020년에 "최저 비참한 경제"로 선정되었습니다. 블룸버그 불행지수에 따르면 태국은 4년 연속 '최저 비참한 경제'라는 칭호를 받았습니다. 싱가포르, 일본, 스위스, 말레이시아가 그 뒤를 이룹니다. 이 지수는 인플레이션과 실업률이 결합된 결과입니다. 낮은 인플레이션과 실업률은 한 나라의 거주자들이 어떻게 느끼는지를 반영할 수 있습니다. 블룸버그가 볼 때 태국의 경제 성과가 빅데이터로 효과적으로 구축됐고, 올해 5%도 안 되는 실업률을 잘 관리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6. 3천개이상의 웹사이트 주시
붓디퐁세 디지털경제사회부 장관은 화요일(8월 18일)에 "법 위반 소지가 있는 소셜미디어 페이지와 웹사이트 총 3,083개가 있다며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장관은 8월 7일부터 17일까지 3,083개의 소셜 미디어 페이지와 웹사이트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이 중 1,395개가 컴퓨터 범죄법 위반으로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1,395개의 위반자는 1,014개의 페이스북 페이지, 226개의 유튜브 클립, 121개의 트위터 메시지, 25개의 웹사이트, 9개의 틱톡 게시물입니다. 그는 "부처 관계자들이 증거를 수집해 법정에 제출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법원은 지금까지 653개의 소셜미디어 페이지나 웹사이트의 폐쇄를 명령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소셜 미디어 페이지들은 법원 명령을 무시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이 명령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은 컴퓨터 범죄법 27조에 따라 내용이 개선될 때까지 2십만바트 또는 하루 5천 바트의 벌금을 물게 될 것입니다."라고 그가 덧붙여 말했습니다.
(Notes) 무엇을 위반하였는지는 나와있지 않습니다.
7. 파타야 스피트보트도 승선권 발행
지난 금요일 파타야 시의회 시청에서 열린 회의에서 시의원들은 발리하이 부두에 적절한 매표소 설치를 요구했습니다. 파타야 시의회 의원 인 초틱씨가 회의를 이끌었습니다. 그와 다른 시의회 회원들의 우려는 현재 (후아힌 페리를 제외하고) 보트, 쾌속정 및 기타 선박이 단일 매표소에서가 아닌 보트에서 요금을 직접 지불한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일부 사람들은 특히 쾌속정 운영 업체의 과잉 가격 변동에 대한 우려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시의회는 당분간 티켓 판매 절차를 더 규제하기를 원했습니다"라고 초틱은 덧붙였습니다. 최근 발리하이 부두와 발리하이 파빌리온에 대한 보수공사를 통해 그와 다른 시의회 의원들은 이것이 현재 가능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초틱은 지금이 국제 관광객의 감소로 인해, 과정을 바꾸고 조직적이고 효율적인 매표소와 티켓 시스템을 도입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고 덧붙였습니다. 시의회의 대다수는 이에 동의하며, 그 계획은 가까운 시일 내에 검토될 것입니다..
(Notes)과연 업체를 위한 매표소 일까요? 그럼 배를 통째로 빌린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매표소 설치..그리고 티켓 발행하면 세금이 부과될것이고, 그에따라 관리 인원도 늘어나면 자연히 뒷거래도 늘어나겠지요? 그걸 모르고 하는 것은 아닐텐데..상당히 의심스럽습니다.
8. 돼지 달려~!~
화요일 (8 월 18 일)에 두 마리의 돼지가 픽업트럭으로 운송되던중 코너를 돌면서 풀려나와 치앙마이 정부센터 근처의 교차로의 교통 혼란을 초래했습니다. 이 사건은 창푸악경찰서에 보고됐고, 교차로 주변을 뛰어다니던 돼지 2마리를 잡기 위해 경찰관이 출동해 극심한 교통 체증을 빚었습니다. 돼지들이 포획되어 다시 픽업에 들어가기까지는 한 시간이 소요 되었습니다. 픽업 기사는 너무 많은 돼지를 모아서 이동하다 탈출의 기회를 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경찰의 도움에 감사했습니다.
9. 주태한국대사관 발표 언론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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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ThaiMan(반태남)
태국 생활 20년차 중년의 태국생활기 입니다.. 태국에 처음온것이 1996년...자영업도 해보고 회사에서 주재원으로 근무...다시 한국 복귀... 그리고 다시 태국 주재원...그리고 퇴직후 태국 살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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