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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생활(Vlog)

태국내 지역사회 감염자 발생, 레드불사건 재조사 난항,국내여행 프로모션,태풍 히고스 주의 (2020.8.20) 태국뉴스,태국소식 입니다.

by 반태남 2020. 8. 20.

태국 현지에서 전해드리는 " 반태남 태국 뉴스" 입니다.

영상으로 시청을 원하시면 유투브 채널 " 반태남 " 에서 시청하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누르시면 유투브 채널로 이동합니다.

1. 태국  코로나  발생현황 입니다.

확 진 자 현황 완 치 자 현황 사 망 자 현황
증  가 누적 확진자 증  가 누적 완치자 증  가 누적 사망자
1 3,382 1 3,199 0 58

확진자 대비 완치율은 94% 이고 어제 검사수는 1,866 건이며,

누적 검사수는 397,422 건 입니다. 검사대비 확진율은 약 0.8% 입니다.

어제 추가된 신규 확진자는 인도에서 귀국한 태국인 1명이  검역과정에서 발견되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계속해서 국내 발생은 0 명입니다. 어제까지 태국내 지역사회는 추가없이 85일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2. 한국  코로나  발생 현황  입니다.

확 진 자 현황 격리 해제 현황 사 망 자 현황
증 가 누적 확진자 증 가 누적 해제자 증 가 누적 사망자
288 16,346 57 14,063 1 307

신규 확진자중 12명은 해외유입이고 국내발생은 276명 입니다.

 

3. 85일만에  국내 지역발생 2명 추가

어제 게시판에 긴급속보로 올려드린 내용입니다. 상황관리센터의 발표내용입니다.

아랍에미리트에서 일하다가 돌아온 두 명의 귀국자들은 14일간의 주 검역에서 해제된 후  항체에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상황관리센터의 8월 19일 저녁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두 환자 모두 6월에 태국으로 돌아온 여성입니다. 국가 검역과정에서 한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다른 한 명은 바이러스의 흔적이 보였지만 증상은 없었습니다.. 이들은 각각 14일간의 검역 끝에 러이와 차이야품에 있는 집으로 귀가 조치되었고, 이후 아랍에미리트로 돌아가 일하기 위해 건강 진단서를 발급 받고자 이번 주에 방콕에 도착 했습니다.상황관리센터 대변인인 타웨신 박사에 따르면, 그들의 최근 결과는 국소 전염 가능성이 낮은 바이러스 항체의 지표를 보여주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부는 또 AP통신에 "지역 감염으로 항체가 발병했을 가능성은 낮지만 두 여성의 친구와 가족을 조사해 모든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당국은 여성 환자들에 대해 더 많은 테스트를 할 것이고, 절대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 상세한 접촉을 추적 할 것입니다. 사생활 보호를 위해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두 사람은 현재 라마티보디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타웨신 박사는 비록 국지적인 전염 가능성이 낮더라도, 국가는 신중해야 하며 항상 스스로를 보호해야 한다고 결론지었습니다. 그는 정부 공식 통신망에 처음 게재된 오늘의 "두려움"은 사람들에게 태국이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며 마스크를 쓰고 손을 씻고 사회적으로 거리를 두어야 하며 대규모 집회를 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Notes)어제 전문가들의 말..그리고 언급된 대규모 집회..그에 이어 다음 소식까지..

 

4. 비상령 연장 요청

상황관리센터는 감염으로부터 대중을 보호해야 한다는 이유를 들어 비상령을 한 달 더 연장해 줄 것을 요청할 것이지만, 공공 집회는 금지되지 않을 것입니다. 나타폴 군 부사령관 겸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은 비록 이 나라의 전반적인 상황은 상당히 개선되었고 일일 감염률은 낮지만, 위원회는 공공 안전에 대해 여전히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제한 조치들이 완화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국가 비상사태가 민생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한 달 더 연장 되더라도 집회는 금지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비상사태는 8월 30일에 만료될 예정입니다.

 

5. 시간벌기용 꼼수 헌법개정

정부가 자체수정 헌법개정안은 내놓지 않기로 해,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을 놓고 시간을 벌려는 꼼수였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라차다 정부 부대변인은 프라윳 총리의 말을 인용하여 내각이 법안 초안을 보내지 않을 것이며, 연립 정당들이 이 문제를 자체적으로 처리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법적 절차에 따를 것이며 [헌법 개정 연구] 위원회와 일반인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할 것입니다. "의회의 의무입니다. 내각은 경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라고 라차다 부대변인은 말했습니다. 총리는 화요일 하원 위원회의 결과에 따라 연합 정당들이 이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며, 헌법을 개정하려는 어떠한 시도에도 반대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사자들이 결론을 내리면 개정이 시작될 것입니다"라고 총리는 말했습니다. 정부의 최근 입장은 8월 4일 총리가 발표한 성명과는 대조적입니다. 총리는 정부가 다음 국회 회기에 헌법 재작성 법안을 직접 내놓겠다고 말했습니다. 총리의 움직임은 특히 야당과 학생 운동가들로부터 헌법 변경 요구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법률 전문가이자 헌법 입안 위원회의 고문을 지낸 제이드씨는 방콕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정부는 수정안을 제출하지 않음으로써 연합 정당들이 헌법 변경에 대한 그들의 의견 차이를 타파할 수 있는 더 많은 시간을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학회에 따르면 이는 국회에서 개헌 움직임을 연장하기 위한 구실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6. 유전무죄 레드불 사건의 조사는 난항

검찰 위원회는 네이트 낙숙 법무차관이 레드불의 후계자인 보라윳의 난폭운전을 취하한 결정을 조사하기 위해 다른 조사단을 설립하려는 계획을 거부했습니다. 아타폴 위원장은 이 사안이 화요일(8월 18일) 5대 9로 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아타폴은 네이트의 사임 결정에 대해, 네이트가 화요일에 열린 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보아, 법무장관이 아직 사표를 수리하지 않은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 아타폴은 우리는 다수결로 결의에 도달했으며. 이것은 존중되어야 합니다. 징계위원회는 검사만이 임명할 수 있고, 우리는 법무부 차관의 결정에 대한 제안을 하는 소위원회일 뿐입니다. 법무차관이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았다고 법무장관이 임명한 현 위원회가 규정하지 않는 한, 왕실 공보에 새로운 규정이 발표되면 예비 위원회가 설치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음은 현재 진행중인 내용입니다. 불법약물 사용에 대한 새로운 체포 영장입니다. 방콕 경찰 5과 수사관들은 통로 경찰서 소속 경찰관들과 함께 불법 약물 사용 혐의로 보라윳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할 것을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이 혐의는 전문가 검증과 추가 증거가 나온후 검토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한 보라윳를 기소하기 위해 그를 다시 태국으로 데려 올 수 있도록 다른 기관들과 공조하고 있습니다. 7일 추가요청사유 입니다. 자루왓 경찰청 차장은 사건에 연루된 경찰관들에 대한 수사를 위해 7일을 더 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일부 경찰들은 실수를 많이 하는 반면, 어떤 경찰들은 한 가지 실수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는 "경찰관들에 대한 혐의가 일부 중복되는 것을 발견했다"며 "경찰관들에 대한 혐의가 일부 국가 부패방지위원회에 의해 적발됐지만 소위 실수를 계속 저지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추가 압력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지난 2012년 뺑소니 현장을 시찰한 펄푼 경찰청 차장과 타나싯  경찰과학부 수사관 등이 26일 비차 마하쿤이 이끄는 진상조사단 앞에 불려 나와 증언했습니다. 이 위원회는 보라윳에 대한 기소 취하 결정을 조사하기 위해 총리가  직접 설치했습니다. 타나싯은 특히 보라윳이 페라리를 운전한 속도와 관련하여 이 사건의 핵심 증인입니다. 증언에서 그는 주장대로 2015년 3월 2일이 아니라 2016년 2월 26일에야 수사관들에게 정보를 제공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자동차 설계와 제조 분야의 전문가인 사이프라싯이 보라유트 사건에 관계된 사실도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사이프라싯은 탕파콘 전 상무부 차관이 운전한 사고로 건설 재벌 추웡 사망사건과 관련 정보도 제공했다는 점에서 경찰의 신뢰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타나싯씨는 사이프라싯이 주장한 대로 사건 데이터 파일의 속도를 시속 79km에서 최근 추정한 시속 177km로 바꾸려 했다고 말했습니다. 타나싯은 누군가 자신을 감시하고 있다고 믿기 때문에 자신의 안전에 대해 염려하고 있으며, 그를 압박하고 싶어한다고 말했습니다. 누가 그를 따라오고 있는지 정확히 말하지는 않겠지만, 타나싯은 사이프라싯을 사진속에 끌어들인 사람이 전 경찰청장 소묫 이라는 것을 암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조사위는 목요일 전 경찰서장을 불러 증언할 예정입니다."라고 비차 씨가 말했습니다.

(Notes) 이사건은 까면 깔수록 고위직들이 연관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투명하게 조사가 될지 걱정이 됩니다. 이것으로 또다른 시위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7. 관광산업 부활을 위한 정책 

정부는 현재의 상황으로 타격을 많이 입은 관광, 일자리, 내수를 지원하기 위해 더 많은 경기부양책을 도입할 것이라고 수요일 부총리가 말했습니다. 수파타나퐁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정부는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초기 대책에 포함된 혜택을 늘릴 계획이며 다른 대책의 세부사항은 추후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새로 설립된 경제상황관리센터는 We Travel Together 계획에 대한 보조금을 늘리자고 제안했습니다.
현재 5박에 상한선을 두고 있는 1박당 최대 3,000바트까지 40%의 호텔 보조금이 10박으로 연장될 예정입니다. 항공권 보조금은 1천 바트에서 2천 바트로 인상될 것입니다. 이 센터는 민간 기업들이 직원들에게 국내 관광 보조금을 이용하도록 장려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 제안들은 내각의 승인이 필요합니다.

 

8. 빅 바이크용 운전면허 신설

트라이슬리 정부 부대변인은 내각이 교통사고를 줄이고 차량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8월 18일부터 대형 오토바이 운전자의 운전면허 발급 및 갱신에 관한 규정을 승인했다고 AP통신에 밝혔습니다. 부대변인에 따르면, 대형 오토바이 이용자들은 소형 오토바이와 스쿠터와는 별개로 별도의 면허가 필요하며, 면허를 발급받기 전에 특정한 훈련과 운전면허 시험을 통과해야 할 것이라고 합니다. 내각은 새로운 규제를 제안하며 대형 오토바이로 인해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고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트라이슬리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빅 바이크는 더 강하고 강력한 엔진을 제공하여 숙련된 라이더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차량 이용자들을 위한 적절한 규제와 제한이 도입되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대형 오토바이 이용자들이 도로에 나와 빈번한 교통사고를 일으키기 시작했습니다. 이 규정의 목적은 도로 사고를 줄이고, 모든 승차자와 보행자의 도로 안전을 도모하며, 현 상황에 맞게 훈련과 시험을 갱신하는 것입니다. 훈련과 시험의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국토부 국장이 발표하겠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최초 발표에서는 오토바이의 어떤 크기가 대형 오토바이로 간주할 것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 문제는 최종 순서에 따라 수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9. 중소기업을 위한 대출조건 개정

수파타나퐁 부총리는 새로운 경제팀이 중소기업에 대한 소프트론의 조건을 개정하여 대출 접근성을 높이고 일자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정부가 중소기업 운영자들의 요청과 총리의 지침에 따라 대출 접근성의 문제를 해결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10. 일회용 마스크 일반에 판매

시리칼 정부제약기구 사무차장은 350만 개의 위생 마스크를 일반에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제약기구가 가 8월 19일부터 방콕과 주변 지역에 있는 제약기구 산하 약국의 8개 지점에서 50개가 들어있는 1박스를 125바트에 판매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11. 태풍 히고스 주의 

태풍 히고스가 중국 남부 광둥성 주하이 시에 상륙했다고 현지 기상당국이 수요일 오전 AP통신에 밝혔습니다. 최대 풍속이 초속 35m인 히고스는 어제 오전 6시쯤 진완구 해안 지역에 상륙했다고 지방 기상 관측소와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태풍은 홍콩을 일정 기간 폐쇄하고 주식 거래를 중단시켰다고 합니다. 태국 기상청는 베트남 상공의 저기압과 안다만 해 상부의 남서 몬순이 합쳐져 앞으로 며칠 동안 비가 올 것 같다고 기상 경고를 발표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국의 북쪽, 북동쪽 그리고 동쪽 지역은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합니다. 촌부리는 이 기후의 영향으로 산발적인 폭우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기상청은 주민들에게 앞으로 며칠 동안 주의하라고 경고했습니다.

 

12. 주태한국대사관 발표 언론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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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ThaiMan(반태남)

태국 생활 20년차 중년의 태국생활기 입니다.. 태국에 처음온것이 1996년...자영업도 해보고 회사에서 주재원으로 근무...다시 한국 복귀... 그리고 다시 태국 주재원...그리고 퇴직후 태국 살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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