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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생활(Vlog)

타이항공 특별기 준비,파타야도 관광객 입국가능? 태국과싱가폴 제제완화 협상시작 (2020.8.28) 태국뉴스,태국소식 입니다.

by 반태남 2020. 8. 28.

태국 현지에서 전해드리는 " 반태남 태국 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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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국  코로나  발생현황 입니다.

확 진 자 현황 완 치 자 현황 사 망 자 현황
증  가 누적 확진자 증  가 누적 완치자 증  가 누적 사망자
1 3,404 0 3,237 0 58

확진자 대비 완치율은 94% 이고 어제 검사수는 1,563 건이며, 누적 검사수는 411,332 건 입니다. 검사대비 확진율은 약 0.8% 입니다. 어제 추가된 신규 확진자는 인도에서 귀국한 1명이  검역과정에서 발견되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2. 한국  코로나  발생 현황  입니다.

확 진 자 현황 격리 해제 현황 사 망 자 현황
증 가 누적 확진자 증 가 누적 해제자 증 가 누적 사망자
371 19,077 90 14,551 3 316

신규 확진자중 12명은 해외유입이고 국내발생은 359명 입니다.

 

3. 불법 온라인 사이트 조치 강화

태국의 한 고위 관리는 수요일, 페이스북이 군주제에 대해 비판적인 글을 올린 한 단체를 막도록 강요한 지 이틀 만에, 태국은 법을 어기는 온라인 콘텐츠에 대한 조치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디지털 경제 및 사회부 장관인 브띠퐁세는 기자회견에서 그의 부서가 48시간 이내에 불법 자료가 포함된 것으로 간주되는 모든 웹 주소에 대한 태국내에서의 접근을 차단하기 위한 법원 명령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플랫폼은 이에 따라 15일 이내에 법적조치를 시행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주권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전통적인 의미에서 물리적 국경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말했듯이, 우리는 우리의 사이버 주권을 보호하고 있습니다,"라고 장관은 말했습니다. 그는 그러한 공격이 "빨리 일어나고 지속적으로 태국인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관은 태국 당국이 페이스북에게 불쾌감을 주는 "로얄리스트 마켓플레이스" 사이트를 폐쇄할 것을 요청했으며, 이를 태국에서만 차단할 것인지 아니면 전 세계적으로 차단할 것인지는 페이스북의 판단에 달렸다고 말했습니다. 월요일 페이스북은 태국 내에서의 사이트 접속은 차단했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접속이 가능했습니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페이스북은 성명을 통해 신중한 검토 끝에 이 결정을 내렸고, 태국 정부를 상대로 법적으로 이의를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태국에서 군주제는 신성불가침으로 여겨지고 어떠한 비판도 일반적으로 개인적으로 표현해야 합니다. 불가항력적인 법률은 왕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에 대해 최고 15년의 징역형을 선고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부 장관은 수요일에 페이스북이 정부가 왜 조치를 취했는지 이해하는 듯 했기 때문에 이 사이트를 차단하기 위한 명령에 법적 도전을 시작할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페이스북은 매우 잘 협조하고 잘 준수했으며 마감일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협력을 통해, 그것은 그들이 우리가 법을 따르고 있다는 것을 이해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4. 타이항공은 특별기 준비

타이항공은 침체된 관광 분야를 되살리기 위한 정부의 계획에 따라 6개국에서 푸켓으로 가는 특별 직항 전세기를 마련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고 찬신 사장 대행은 말했습니다. 6개국은 덴마크, 독일, 영국, 한국, 일본, 홍콩입니다. 타이항공은 이들 노선에 대해 매달 두 번의 비행을 할 수 있다고 챈신은 말했습니다. 태국 항공은 11월 말에 이 특별 항공편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그는 "항공사는 수요가 증가하면 이들 노선의 항공편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그것은 또한 중국에서 푸켓으로 가는 특별 전세기를 만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챈신은 타이항공이 모든 노선의 승객들의 안전과 건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관광업계는 C-19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분야를 활성화하기 위해 일부 외국인 단체들에게 태국을 개방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그와 더불어 에미레이트 항공은 9월 1일부터 방콕행 일일 항공편을 재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프라웃 총리는 26일, 국가기관과 현 상황이 개선되면 외국인 관광객에게 나라를 개방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5. 파타야 개방지역에 포함 가능성

프라웃 태국 총리는 이번 주 초 라용과 촌부리 지역을 방문하여 우타파오 공항과 새로운 자동차 전용도로를 방문하고 여러 회의와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이 방문 기간 동안 총리는 파타야에서 촌부리의 지도자들과 관광 및 업계 관계자들을 만났고, 그 곳에서 그들은 총리에게 현재의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렸다고 합니다. 비록 회의의 정확한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총리는 그 후의 연설에서 특히 파타야, 푸켓, 사무이와 다른 관광 지역들의 비참한 상황을 이해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태국이 외국인 관광객들을 다시 데려와야 하지만 그것은 또한 안전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관광산업이 마치 그들이 많은 사업체들이 살아남지 못할 것처럼 단순히 앉아서 치료제를 기다릴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파타야는 GDP의 약 80%를 관광과 유흥에 의존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거의 천만 명의 외국인 방문객이 방문하여 세계에서 19번째로 외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한 도시중 하나입니다. 이것은 실제로 35만명이 1년만에 증가한 수치 입니다. 비교적으로 작은 마을이지만, 파타야, 도쿄, 로마, 메카, 타이베이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수는 모두 거의 같은 수준의 방문객들입니다. 푸켓은 1,050만 명의 방문객을 가지고 있었고, 방콕의 경우에는 무려 2,400만 명의 방문객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는 홍콩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방문객이 많은 도시입니다. 지난 한 주 동안 여러 차례 취재한 현재 계획은 원칙적으로 가결된 제안이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여전히 조율되고 있습니다. 총리는 촌부리 지도자들과의 면담과 특히 파타야의 상황에 대한 자료와 정보를 보고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파타야 시내의 대부분의 사업과 술집들은 문을 닫아 관광의 귀환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늘어나는 노숙자 문제,  범죄의 증가, 사람 부족으로 인한 유기견과 고양이의 증가도 관계자들의 걱정을 야기 시켰습니다. 파타야는 현재 푸켓과 코사무이 , 피피 등을 대상으로 10월 초로 예정된 초기 시험 지역에 포함되어 있지는 않지만, 총리는 촌부리에서 열린 회의에 이어 관광에 의존하는 지방이 최우선 지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발표와 총리가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우타파오 공항을 방문했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파타야가 연말 전에 프로그램에 추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6. 외국인에게 조롱거리된 14+7 격리

피팟 관광체육부 장관은 관광객들이 그들의 방에서 14일 동안 24시간 그리고 7일 동안 더 머물도록 하는 것은 태국에 오려는 외국인들이 흥미를 가지지 않을 것이라는 명백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만약 외국인 관광객들이 2주 동안 그들의 리조트에서 격리된다면 그들은 그것에 만족 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 문제에 대해서도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또한 푸켓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개방되는 실험 대상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습니다. 장관의 발언은 "안전하고 밀폐된" 계획에 대한 외국 사회의 광범위한 비난 후에 나온 것입니다. 그는 총리가 먼저 태국 국내 관광에 집중하라고 말했고, 태국인들에게 홍보와 경기부양책을 활용할 것을 촉구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보고에 따르면 이 또한 실패했다고 합니다. 태국인들은 소위 '특별 거래'라고 불리는 이 정책에 5백만 명 중 단지 20% 미만이 신청 하였습니다.. 그는 외국인들의 한가운데에 있는 현지인들의 심정을 다시 한번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계획은 테스트가 시행되고 관광객들의 지방 이동이 허용되는 7일의 추가 기간 전에 14일 동안 리조트에서 검역하는 것입니다. 그 후에야 그들은 다른 지방으로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외국인들은 하루 종일 방에 갇혀 있는 것이 아니라, 리조트를 돌아다니는 것이 허용되어 행복 할 것이라는 등의 언급이 나왔습니다.이전의 보고서들은 이 협정이 3월까지 2백만 명의 외국인을 끌어들일 수 있다고 제안 했습니다. 이것은 온라인에서 외국인들에 의해 철저히 조롱된 아이디어 입니다. 포스터 온라인에 따르면 오랜 격리 기간 동안 태국에 오고 싶어하는 외국인은 거의 없으며 여행에 더 많은 제한이 있고 더 많은 격리를 받는다면 집에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럴 시간이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긴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사람들 중 일부는 동의 할 수도 있지만 그 수가 제한적이 될 것이라고 네티즌들은 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계획이 "파이프 드림"이라고 말했고, 태국인들은 2백만 명이 그런 엄격한 제한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생각했는지 스스로에게 농담을 하고 있습니다.

7.태국과 싱가폴은 제한 완화 협상 시작

태국과 싱가포르는 개방을 추진하면서 기업들을 위한 여행 재개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싱가포르 외교부는 부사야 태국 외교담당 상임이사와 싱가포르 담당자인 치 위 키옹의 화상회의에서 출장 완화 문제가 논의됐다고 밝혔습니다. "양 상임 비서관은 공급망과 연결망의 복원력 강화에 관한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고 상호 그린 레인 배치를 통해 필수적인 사업관련 여행을 촉진하는 것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를 진행하기로 합의 했습니다"라고 외교부는 회의 후 발표한 성명에서 말했습니다. 그린 레인(green rain) 절차는 두 나라 사이의 공공의 건강을 보호하는 협정입니다. 태국은 동남아시아에서 싱가포르인들의 가장 높은 투자 대상지 중 하나입니다. 태국은 싱가포르 여행자들에게도 인기 있는 나라였습니다. 작년에 약 100만 명의 싱가포르 방문객들이 태국을 방문했는데, 이것은 말레이시아와 라오스에 이어 아세안으로부터 세 번째로 규모입니다. 태국은 일본과 홍콩을 포함한 몇몇 나라들과 버블 협상을 하고 있고, 이웃나라인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와 함께 여행을 열 계획을 준비 중 입니다.

8. 태국 연예계는 명확한 지침 요구

음악 예술가들과 연예계에서 일하는 다른 사람들은 이번 주, C-19 사태가 진정됨에 따라 콘서트 구성에 대한 분명한 지침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태국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아리 크라이나라 하원 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은 태국 엔터테인먼트 연맹으로부터 탄원서를 받았습니다. 위원회는 전국적인 콘서트를 조직하는 데 적용할 지침을 논의하기 위해 내무부를 회의에 초대하도록 요청 받았습니다. 이는 보건당국이 보기에 너무 붐볐던  남부에서 있었던 한 주요 사건을 포함하여 콘서트가 열린 여러 사건들에 뒤이어 일어났습니다. 연예계도 콘서트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기준이 지방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것 같다고 불평했습니다. 많은 예술가들은 콘서트와 축제를 다시 열고 싶어하지만, 그들이 불명확한 규칙을 어길 경우, 당국자들을 화나게 하거나 벌금을 물게 될까봐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이 지침은 모든 콘서트에서 주최자들이 동일한 기준을 유지하도록 도울 것입니다. 상황관리센터(CCSA)는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콘서트를 포함한 사업과 활동의 재개를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논의한 바와 같이 연예계에 따르면 콘서트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불명확하기 때문에 거의 주요 콘서트가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9. 동영상에 찍힌 경찰 간부

메티 방콕경찰청장은 파뚜남 경찰서에 " 비디오 도박을 하다 붙잡힌 남성이 정말로 6구역 수사관인지 여부를 조사하라"고 지시하였습니다. 소셜미디어에 떠돌던 이 동영상은 6구역 조사관을 닮은 남자인 것으로 보이는데, 방에서 주사위 놀이를 하는 모습입니다. 아직 방의 위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네티즌들은 방콕 중심부에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경찰청장은 "영상에 등장하는 남성이 경찰관인 것으로 밝혀지면 중징계와 함께 형사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짝팁 경찰청장은 “ 경찰관들이 법을 어기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으며, 그렇게 하는 사람들은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항상 모든 경찰 부서에 강조해왔습니다. 만약 법을 어긴 경찰관들이 유죄 판결을 받는다면, 그들의 상급자들 역시 부하직원과 관련된 태만으로 징계를 받게 될 것입니다." ."라고 덧붙여 말했습니다.

10. 주태한국대사관 발표 언론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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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ThaiMan(반태남)

태국 생활 20년차 중년의 태국생활기 입니다.. 태국에 처음온것이 1996년...자영업도 해보고 회사에서 주재원으로 근무...다시 한국 복귀... 그리고 다시 태국 주재원...그리고 퇴직후 태국 살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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