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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생활(Vlog)

태국뉴스 태국소식(2020.5.26) 입니다.

by 반태남 2020. 5. 26.

태국 현지에서 전해드리는 " 반태남 태국 뉴스" 입니다.


영상으로 시청을 원하시면 유트부 채널 " 반태남 " 에서 시청하실수 있습니다

누르시면 유투브 채널로 이동합니다.


반태남 오늘의 뉴스

 

526일 화요일입니다..

3차 완화를 위한 회의가 어제부터 있었습니다. 오늘도 회의가 있을 예정인데요

많은 무성한 소문만 돌고 있습니다. 아직 결정되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1.태국 코로나 발생 현황입니다. 


확진자는 2명 증가하여 3,042 , 완치자는 7명 증가하여 2,928

사망자는 1명 증가하여 57명입니다.

확진자 대비 완치율은 96% 이고 어제 검사수는 3,489 건이며

누적검사수는 154,195 건 입니다 검사대비 확진율은 약 1.9 % 입니다.

오늘 발생한 2건중 1건은 푸켓에서 발생한건이고 나머지 1건은 러시아에서 귀국한

태국인이 촌부리 격리소에 있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것입니다.

여전히 한자리수 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해외유입을 제외하면 국내 발생은 1건입니다.


태국 발생현황


2. 한국 발생 현황입니다.


확진자는 19 명 증가하여  11,225 , 격리해제는 49 명 증가하여   10,275

사망자는  2 명 증가하여   269 명입니다.



3. 3차 제제완화 일정


상황 관리 센터 (CCSA)의 대변인 타웨신 박사는 기자 회견에서 6 1일이 제3

제제완화의 시작일이 될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3일과 24일에 3차완화와 통행금지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였고

어제와 오늘은 실제 현장의 부서와 업계의 대표들과의 회의가 있습니다.

그리고 29일에 상황관리센터의 회의에서 최종 결과를 발표할것입니다.

예상되는 재개 업종은 극장,볼링장, 스케이트장,가라오케, 공원,워터파크, 동물원

스포츠 경기장,복식경기장, 체육관, 학교, 전통마사지,스파, 다이어트 클리닉, 사우나

유원지,무역전시회, 호텔이벤트,세미나,회의장, 부적샵, 입니다.


3차 제제완화 조치 일정

제3차 제제안화 재개 업종(예상)


4. 에어비앤비와 손잡은 보건부


보건부는 에어비앤비와 협력하여 코비드 사태 동안 현장 근무자, 의료진,

마을보건봉사자 등의 숙소를 제공하기 위해 '프론트 스테이'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방콕과 13개 주의 800여 곳이 협력하여 시범 단계에 돌입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의료진과 마을 건강 자원봉사자들이 직장 근처에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장소를 가질 수 있도록 돕고, 통금 시간 동안 직장으로 이동의 어려움을 줄이고,

가족들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다는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숙박시설은 800개가 넘으며, 이 중 200개는 무료로 숙소를

제공하고 나머지는 특별요금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à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호텔과 숙박시설은 치앙마이, 치앙라이, 푸켓, 촌부리, 수랏타니,

우본 라차타니, 콘캔, 피사눌록, 나콘 라차시마, 끄라비, 람빵, 우타라딧, 아유타야 등

13개 지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시내에 있습니다. 방콕에서는 호텔과

숙박시설이 라차웨이 , 파야타이 , 칸나야오 , 방락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의료진 및 자원 봉사자들은 에어 비앤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숙소를 예약 할 수 있습니다.

체류 기간은 5일에서 30일까지 에어비앤비의 요구 사항에 따라 다릅니다

체류 기간 동안 위생 조치는 엄격하게 시행해야 합니다. 시설의 소유자는  근로자에게

서비스를 제공 한 후 3 일 동안 소독 및 청소를 위해 시설을 폐쇄해야 합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현장 직원들은 에어비앤비 계정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https://th.airbnb.com/d/covid19relief에서 프런트스테이 프로그램에 등록할 수 있습니다.


보건부&에어비앤비

5. 타이 차나 가짜앱 등장


상황 관리 센터는 어제 오후에 있었던 대한 영어 및 태국어 기자 회견에서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데 사용되는 가짜 타이차나 웹 사이트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CCSA 대변인인 타웨신 박사는 사람들이 링크와 팝업 등을 보내는 것에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타이차나 공식 웹사이트가 이런 행위를

하지 않았고 개인 사용자들의 구매이력을 추적하거나 사생활을 간섭하지 않았다고

명확히 말했습니다. 그는 대중들에게 사업장에 체크인할 때 따르는 링크가 합법적인지

확인하고 가짜이거나 잘못된 QR코드를 사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장소들을 신고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는 또한, 기업들이 고객에게 프로모션이나 쇼핑 거래와 같은

사생활 침해가 일어날 수 있는 프로모션 QR 코드를 스캔하도록 강요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소식으로 내무부는 최근 재개가 허가된 사업자뿐만 아니라

모든 사업장이 이 앱을 이용하거나 수동 체크인 및 등록 방법을 제공하도록

모든 도지사에게 지시했습니다. 이 때문에 마트와 같은 일부 장소에서는 왜 전에는

체크인하지 않았는데 체크인을 요구하는지에 대한 불만과 혼란이 소셜미디어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파타야 뉴스가 확인한것에 따르면 QR코드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으려는 경우에는  개인의 연락처 정보를 직접 기입해야 했습니다


가짜 타이차나 앱 주의


6. 고급 14일 격리 프로그램


보건부는 민간 기업과 손을 잡고 해외에서 돌아온 사람들을 대상으로 격리 기간 동안

본인부담으로 특별 서비스를 받고자하는 사람들에게 대체 격리 시설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외국에서 귀국하는 사람들은 무료 국가 격리시설

또는 유료 대체 격리 호텔에서 머물며 모든 증상을 관찰해야 합니다.

참가 호텔은 유치 기간 내내 병원과 계약을 체결하여 투숙객의 건강 관리 및 치료와

관련하여 투숙객을 돌봐야 합니다.

호텔은 보건부와 국방부의 평가를 통과해야 대체 주 검역 호텔로서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현재 모벤픽 웰니스 BDMS 리조트호텔, 치우호텔수쿰빗

더 아이들 레지던스,그랜드 리치몬드 호텔, 로얄벤자 호텔 등 외국에서 돌아오는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다섯 곳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위에 있는 핫라인이나 현재 머물고 있는

국가의 태국대사관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파타야 뉴스는 현재 외국인들은 국경폐쇄와

국제선 입국 항공편 금지 때문에 적어도 7 1일까지 태국으로 가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고

지적합니다. 현재 태국 국민들만 송환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취업 허가가 있는 사람과 같이

입국을 원하는 외국인이 입국을 원할 경우에도, 국가격리시설 및  대체 격리소에서

14일 격리를 해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는 워크퍼밋이 있더라도 입국할수 없습니다.


(의견)이 프로그램이 잘되서 사업성이 보이면 외국인을 풀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관광객은 이런 시스템에서는 절대 안 올거 같습니다. 14일의 시간도 버리고

돈도 버리고가족비자나 워크퍼밋 소지자중 여행관련업이 아닌 분들도 힘들 듯 합니다.

이 기사의 댓글중 대분분의 외국인들은 드디여 태국정부가 장사를 시작했다 라는

댓글이 많았습니다.


고급 14일 격리 프로그램

프로그램 시행 호텔 리스트



7. 검문소를 부수고 체포된 12


어제 자정에 검은색 현대 H1 차량이 경찰 통행금지 단속 검문소를 뚫고 도주한 

용의자가파타야 지역에서 체포되었습니다

이 차량은 검문소에서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도주하다가 방라뭉 경찰과 파타야 경찰의 추격으로 북파타야(파타야 느아) 교차로에서

체포되었습니다. 차에는 20세 미만의 태국인 4명이 있었으며 이들 중 1명은

경찰의 체포과정에서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 되었습니다.

이들은 두려워서 경찰 검문소에서 정지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중 3명은

추가 처리를 위해 경찰서로 이송된 반면, 다른 1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관들은 체포된 이들로부터 나머지 8명의 친구들이 수쿰빗로드의 개인 주택 단지에 있는

임대 빌라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경찰은 파티와 모임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위한 현행 긴급 법령을 위반하여 빌라를 급습했습니다.

12명의 태국 젊은이들이 8명은 하우스 파티에서, 4명은 차량 사건에서 체포 되었습니다

이들은 2년 이하의 징역과 10만 바트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는 비상령 위반에

직면해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일부 용의자는 같은 날 저녁에 케타민 약물을

복용한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2명의 용의자 모두 약물 검사를 받았습니다.


검문소 부순 용의자



8. 주태한국 대사관 공지


내용중 일본과 태국 외교 담당자들의 만남에서 주태한국대사와 나눈 이야기들이

똑같이 있습니다. 태국이 간을 보는것인지 여기 저기 같은 내용으로 떠보고 

저울질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주태한국대사관공지1

주태한국대사관2

주태한국대사관3

주태한국대사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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