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국생활(Vlog)

태국뉴스.태국소식(2020.5.27) 입니다.

by 반태남 2020. 5. 27.

태국 현지에서 전해드리는 " 반태남 태국 뉴스" 입니다.

영상으로 시청을 원하시면 유트부 채널 " 반태남 " 에서 시청하실수 있습니다

누르시면 유투브 채널로 이동합니다.

527일 수요일입니다..

어제 내각 회의에 이어 오늘 상황관리센터 회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오늘의 회의에서 어느정도 윤곽이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3차 완화에 대한 발표는 29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1. 태국 코로나 발생현황입니다.

확 진 자 현황 완 치 자 현황 사 망 자 현황
증  가 총 확진자 증  가 총 완치자 증  가 총 사망자
3 3,045 1 2,929 - 57

2. 한국 코로나 발생 현황 입니다.

확 진 자 현황 격리 해제 현황 사 망 자 현황
증 가 총 확진자 증 가 총 해제자 증 가 총 사망자
19 11,225 49 10,275 2 269

3.귀국자 400명중 25명 고열.

수완 나품 공항 부국장 키티퐁씨는 5월 26일, 일본, 한국, 몰디브에서 귀국한

399 명의 태국인 중 25 명이 고열이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태국인들은 공항에 5개의 비행기로 도착했습니다. 키티퐁은 "주태 일본대사관에 따르면

학생 및 직장인이 대부분인 약 175명의 태국인이 도쿄에서 전일본항공 NH847편,

타이항공 TG643편, 일본항공 JAL31편으로 입국했다"고 전했습니다.

"예비심사에서 승객 14명이 고열로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고, 나머지 161명은

방콕과 파툼 타니에 있는 정부 지정 격리시설로 이동되었습니다."

몰디브에 발이 묶인 또 다른 78명의 태국인들이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몰디브 항공

Q2-9350편으로 귀국했습니다. 출입국 관리소 직원은 한 명이 고열로 인해 사뭇 프라칸

지방의 병원으로 즉시 이송되었고, 나머지는 촌부리에 있는 격리 시설로 이송되었습니다.

또 다른 태국인들은 한국에서 출발하여 수완나폼 공항에 오후 9시 45분에 도착했습니다.

키티퐁은 "서울에서 귀국한 승객 150명 중 10명이 고열이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나머지는 방콕의 호텔 3곳에 보내져 14일간의 격리를 완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자료출처 : Nation Thailand

 

4. 내각 긴급명령 연장 승인

태국 내각은 어제 오후 6월말까지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제하기 위한 현재의 긴급명령의

연장을 국가안전보장이사회 와 상황관리센터의 제안을 공식적으로 승인했습니다.

내각은 어제 아침 통행금지를 연장하거나 변경하는 문제를 거론하지 않았으며,

통금시간 변경에 대한 결정은 이번 주 후반에 예정된 회의에서 내려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어떤 규칙을 완화하고 사업을 재개할 것인지를 결정하기 위한 특별 위원회의 회의가

오늘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제안은 상황관리센터에 전달되어 최종 결정 및 발표를

하게 됩니다. 그 발표는 5월 29일 금요일로 예상됩니다.

이 발표 후에는 통행금지를 포함해 규칙과 국가의 정책 방향에 대한 추가 정보도

발표될 예정입니다

자료출처 : The Pattaya News

5. 교육부 발표와 아유타야 개장

짧은 뉴스 2가지 입니다. 먼저 교육부 발표입니다.

보건부 와 교육부는 모든 교육 기관이 7월 1일에 개학을 준비 할 수 있도록 엄격한

예방 지침을 마련했습니다. 코비드로부터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학생들은  배우거나

활동을 하는 동안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를 측정하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다음은 아유타야 관련 소식입니다.

아유타야 주지사는 옛 수도의 사찰과 유적지가 코비드 확산에 대한 규제가 완화 된 후

대중에게 다시 문을 열었다 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이곳들을 다시 방문하기

시작했으며 QR코드 등록을하고 체온을를 측정하고 소독젤로 손을 씻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6. 촌부리 해변 개방 가능?

방센 시장인 쎈쑥 시장은 촌부리의 인기 있는 해변인 방센 해변이 빠르면 6월 1일

월요일에 대중에게 개방될 수 있다는 내용의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이 해변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고 해변에서 집회나 모임를 막기 위해 주지사의

명령에 따라 두 달 가까이 폐쇄되었습니다.

파타야 뉴스는 여러 차례 해변 폐쇄에 대한 문제를 다뤘으며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가장 지속적인 의견 중 하나는 해변 폐쇄에 대한 불만입니다. 촌부리의 경우는 폐쇄가

합리적이지 않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촌부리는, 어제까지 30일 넘게 신규 추차 확진자가 없었습니다.

파타야는 40일이 넘었습니다. 하지만, 후아힌과 같은 다른 지역의 해변들은 외국인들과

태국인들로부터 지역 해변의 개장 요구가 소셜 미디어에 많았습니다.

현재 후하힌 해변은 개장 되었고 어제 말씀드린데로 이번주 금요일에 승마체험도

재개 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파타야 뉴스는 방센 해변이 문을 연다고 하더라도 파타야 해변이 개방 될 것이라는

보장은 아니며 파타야 시청과 파타야 시장의 결정에 기반을두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 이 문제가 시장에게 제기 된 후에도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거리를 두지않고

배회하고, 모이고, 술을 마시고, 해변에서 몇 시간 동안 머물고 있는 것이

여전히 큰 문제가 있었습니다. 모든 오락 장소와 바가 문을 닫고 식당이 주류를 팔 수없고

사회적 거리를 엄격하게 지키지 못하는 상황에서 시청은 해변을 열면 많은 사람들이

모임을하고 교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개인의견) 결국은 해변의 개방은 각 시장의 결정이라는 말인듯 합니다.

후하힌은 개방을 하였고 방센도 시장의 재량으로 개방을 할것으로 보입니다.

파타야는 계속적인 해변에서의 위반 사례가 적발되고 있어 강한 문제제기가 힘들듯합니다

해변 개방? (자료출처 : The Pattaya News)

7.취약 계층을 위한 지원책 승인

 라차다 타니디렉 정부 부대변인은 국회회의 후 발표에서 바이러스 감염으로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일천삼백만명의 사람들에게 치료를 위한 지원 정책이 승인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취약계층은 3개의 그룹으로 나뉩니다.

-0세부터 6세의 아동이 있는 145만 여명의 빈곤가구

-약 966만명의 노인

-약 200만명의 장애인 입니다.

지원금은 5월에서 7월까지 3개월간 매달 일천바트씩 지급하고 신생아 양육비,

노약자 생계비 장애인을 위한 지원금으로 5월과6월에 2천바트를 지급합니다.

7월에는 일천바트를 지급하게 됩니다.

사회개발부와 재정부에서는 취약계층의 기준이 명확해 구제책이 취약계층에 조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입니다.

취약계층 지원책 (자료출처 : Workpoint News )

8.  또 파타야에서 …

태국인 6명과 외국인 2명은 파타야 지역에서 비상령을 어기고 통금시간 동안

술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 밤 11시경에 소이 카오딸로 지역의 한 가게를 급습하 태국인 6명과

외국인 2명을 긴급명령 위반혐의로 체포 하였습니다.

농프루 경찰서의 깽삿 대령은 관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 상점이 식사와 함께

술을 팔아 사람들이 사교와 모임을 할 수 있다고 우려하는 시민으로부터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두 항목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 법령에

위배됩니다. 경찰은 이 가게에서 술을 마신 것으로 알려진 태국인 남성 4명과

태국 여성 2명, 외국인 2명을 발견했습니다. 가게 주인을 포함해 모두 8명이 체포됐습니다.
농프루 경찰은 용의자들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손님들은 긴급명령에 의한 모임금지 위반. 통행금지 위반의 두가지 법령에 따라

처벌될것이고 가게주인은 주류판매에 대한 처벌이 추가 될것입니다.

자료출처 : The Pattaya News 파타야에서 술판매한 6명 검거

9. 주태한국대사관 공지

 

                                         주태한국대사관 공지 (출처 : 주태한국대사관)

공지 사항중 “6월부터 국내관광 재개 희망 “ 과 관련된 내용중 SHA 는 안전보건관리

표준이 아니라 Safety Health Approval 로 관광부문 사업체들의 인증 시스템입니다.

이것이 관광업계의 관리표준이라는 말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되며

이 SHA 는 어메이징타일랜드 SHA 라는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여행사. 관광지.식당. 숙박시설등에 주는 인증서이며 이것이 없으면 관광업을

할수 없다가 아니라 이게 있으면 관광청이 계획하는

고급 자유 여행 패키지의 일원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대사관은 확인 안했겠죠? 

그외 6월 1일부터 한국입국시 재입국허가서 (리엔트리)와 건강진단서 필수 라는 소식은

한국 법무부에서 나온게 아닌 주한 태국 노동사무소(? 이런곳도 있는지..)에서

발표한 내용입니다. 한국법무부에 확인하고 공지를 한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한국은 태국과 마찬가지로 노동비자를 가진 사람이 출국했다가 다시 돌아오려면

재입국허가서는 필수 입니다. 그것이 없으면 비자가 취소됩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반태남 쇼핑몰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미지를 누르시면 이동됩니다. )

한국에서 쇼핑 할때는 쿠팡 !! 태국에서 쇼핑 할때는 LAZADA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