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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생활(Vlog)

긴급법령(비상령) 한달 더? 기약없는 육로국경 (2020.6.26) 태국뉴스/태국소식 입니다.

by 반태남 2020. 6. 26.

태국 현지에서 전해드리는 " 반태남 태국 뉴스" 입니다.

영상으로 시청을 원하시면 유투브 채널 " 반태남 " 에서 시청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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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금요일 입니다.

 

1. 태국  코로나  발생현황 입니다.

확 진 자 현황 완 치 자 현황 사 망 자 현황
증  가 총 확진자 증  가 총 완치자 증  가 총 사망자
1 3,158 12 3,038 0 58

확진자 대비 완치율은 96% 이고 어제 검사수는 2,262 건이며  누적검사수는 300,278 건 입니다.  검사 대비 확진율은 약 1% 입니다. 어제 추가된 신규 확진자는 이집트 입국한 1명이 촌부리에서 격리중에 확진되었습니다.

계속해서 국내 발생은 0 명입니다.

 

2. 한국  코로나  발생 현황  입니다.

확 진 자 현황 격리 해제 현황 사 망 자 현황
증 가 총 확진자 증 가 총 해제자 증 가 총 사망자
39 12,602 198 11,172 0 282

신규 확진자 중 12명은 해외 유입 입니다.

 

3. 비상령  연장  건의

상황관리센터의 보안관계자들은 이달 말에 만료되는 긴급 법령의 1개월 연장에 대해 지지를 표명하였습니다.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총장인 솜삭 장군은 관리들과의 회의가 끝난 뒤 "코비드 사태에 대한 계속되는 우려 때문에 한 달 더 법령이 연장되는 것을 보고 싶다" 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전국 학교들은 7  월 1  일에 새 학기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금요일에 상황관리센터의 전체 이사회가 제한을 완화하기 위해 최신 제안서를 승인하면 유흥업종을 포함하여 바이러스 전파 위험이 가장 높은 비즈니스가 더 많이 재개됩니다. 솜삭 장군은 이번 제안 된 긴급 법령의 연장은 총리가 주재하는 오늘의 회의에서 결정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비평가들과 야당은 정부 당국이 모임을 금지하고 집회의 자유를 막을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이 법령의 종료를 촉구했습니다. 

(Notes) 권력의 맛은 쉽게 버릴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또한 이를 야당과 비판론자들은 말로만 하지 말고 행동을 보일수는 없는 것일까요? 아무래도 그런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들도 정치인들이니까요…

비상령 연장 검토 (출처:Bangkok Post)

4. 기약없는  국경 개방

사깨우 입니다. 여기는 캄보디아 국경이 있는 아란 보더..또는 포이펫 이라고도 합니다. "현재 캄보디아 와 연결된 주요 국경을 다시 개방 할 일정은 아직 없습니다" 라고  워라판 주지사는 말했습니다. 주지사는, 주 정부가 코비드의 확산을 막기 위해 폐쇄된, 아란 지역의 클롱루크 국경에서 포이펫으로 가는 문을 열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국경이 언제 다시 열릴지는 말할 수 없다. 정부의 승인에 달려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깨우 주지사는 화요일에  캄보디아 반테아이 주지사인 옴 레이트레이와 전화 회의를 가졌는데 캄보디아는 국경 무역, 특히 룽끄아 시장에서의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검문소 재개를 희망했습니다. (롱끄아 시장은 태국쪽 국경에 있는 시장입니다.) 크메르 타임즈는 발표 된 캄보디아 지방의 성명을 인용하면서 "국경은 폐쇄 된 상태로 유지 될 것이며, 언제 다시 열리는 지 여부는 확인할 공식적인 정보가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끌롱 룩은 캄보디아와의 무역, 교통, 관광을 위한 주요 검문소입니다. 프놈펜 대부분의 태국 수출품은 그곳의 국경을 통과합니다.

기약없는 육로국경 (출처:Bangkok Post)

5. 유흥업  재개 지침은  좀 더 기다려야

어제 정부의 7월 1일 모든 업종 재개 발표에 따라 바, 클럽, 노래방, 라이브 음악 회장, 펍 , 스포츠 바와 유사한 시설들이 파타야 시청의 콜센터에 정책과 규칙에 관한 질문을 쏟아 부었습니다. 파타야 시는 수천 개의 유흥 장소가 위치해 있으며, 관광, 오락, 유흥에  관련 된 사업이 전체 사업의 약 80%를 차지함으로 인해 코비드 사태의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곳 중 하나입니다. 발표된 지침 중 자정에 문을 닫을것, 사회적 거리 제한 규정, 치어비어 및 도우미들의 금지가 "바 걸 (Bar Girl)"을 의미하는지 여부에 대한 혼란과 더불어, 파타야에서 오래되었지만 강제되지 않은 오후 음주 규칙이 시행될 것인지에 대한 질문들이 가장 인기 있는 질문들 중 일부였습니다. (태국은 원칙적으로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주류의 판매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파타야는 특별 행정 구역으로 오랫동안 관광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향상시키기 위해 국가의 전반적인 규칙과는 별개의 고유 한 규칙과 리더십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특별 규칙은 도시가 다른 지방보다 대부분 나중에 술을 판매 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합니다. 그러나 긴급 법령에 따라 이러한 규칙은 본질적으로 중단됩니다. 법령의 연장 여부는 어제까지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빠르면 오늘 태국 내각의 최종 결정이 다음 주 화요일 주 국무회의에서 의결될 수 있습니다. 파타야시의 지도자들은 현지 기업 소유주들에게 다음주 월요일 오전 11시 30분쯤 기자 회견에서 상황 관리센터의 최종 발표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 주시기를 요청하였습니다. 이 발표와 긴급 법령의 연장 여부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시장과 촌부리 주지사는 허용되는 것과 금지하는 것에 대한 그들 자신의 명령과 설명을 발표 할 것입니다. 월요일에는 시청 리더와 지역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리더 간의 회의를 포함한 여러 회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손타야 파타야 시장은 이번 주 초 연설을 통해 파타야시는 이 규정을 지지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지만,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완화될 것이라고 관련 업주들에게 말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코비드가 더 이상 지역적으로 퍼지지 않은 것으로 밝혀지면서 극장, 마사지 상점 및 기타 장소도 완화되었습니다. 파타야는 코비드의 확진자 추가 사례없이 72일이 지났으며 태국의 국내 미 발생은 불과 한 달이 넘었습니다.

유흥업 재개는 좀더 기다려야 (출처:The Pattaya News)

6. 최초 입국하는  외국인은  일본인

위사누 부총리는 일본에서 하루에 약 100명의 사업가가  태국으로 입국하는  최초의 외국인 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태국 외무성이 이들 사업자들을 돕기 위해 외무부 및 관련 기관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7. TM30 신고  완화

화요일 부터 부동산 소유주들은 더 이상  지금처럼 자주 자신의  부동산에 거주하는 외국인 세입자의 존재를 신고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출입국관리법 38조는 외국인을 손님으로 맞아들이는 부동산이나 호텔 소유주들이 24시간 이내에 이민국에 통보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출입국 관리국은 손님이 도착할 때만 신고하는 것으로 빈도를 변경했습니다.

투숙객이 일시적으로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거나, 복수 입국 비자나 재 입국 허가가 있는 경우에는 재 신고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출입국은 그 개정안을 "중복을 끝내기 위한 조치"라고 불렀습니다. 집주인들은 여전히 세입자가 최초 도착시 24시간 이내에 신고를 하여야 하며 이를 위반 시 에는 10,000 바트까지 벌금을 물어야 합니다.  이 같은 변화는 외국인 투숙객이 자신의 부동산에 도착할 때 마다 반복적으로  신고해야 한다는 사업자의 불만과,  TM30 이  대리 접수됐다는 사실을 증명하지 못한 채 출입국 관리사무소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외국인들의 불만이 잇따른 데 따른 것입니다. 집주인은 태국에 부동산을 소유한 태국인 및 외국인, 호텔 관리자 및 기타 숙박 시설 운영자를 포함합니다. 집주인들은 출입국 사무소 웹사이트에 보고서를 제출하거나, 직접 또는 우편으로 소유지 지방의 출입국 관리 사무소나 방콕의 경우 쩡와타나에 있는 정부 청사의 이민국 제 1사무실에 제출해야 합니다.

8. 주태  한국  대사관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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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ThaiMan(반태남)

태국 생활 20년차 중년의 태국생활기 입니다.. 태국에 처음온것이 1996년...자영업도 해보고 회사에서 주재원으로 근무...다시 한국 복귀... 그리고 다시 태국 주재원...그리고 퇴직후 태국 살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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