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현지에서 전해드리는 " 반태남 태국 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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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국 코로나 발생현황 입니다.
| 확 진 자 현황 | 완 치 자 현황 | 사 망 자 현황 | |||
| 증 가 | 총 확진자 | 증 가 | 총 완치자 | 증 가 | 총 사망자 |
| 3 | 3,151 | 4 | 3,022 | 0 | 58 |
확진자 대비 완치율은 95% 이고 어제 검사수는 1,508 건이며, 누적검사수는 292,160 건 입니다. 검사대비 확진율은 약 1% 입니다. 어제 추가 된 신규 확진자는 인도에서 입국한 3명이 촌부리에서 격리 중에 확진되었습니다. 계속해서 국내 발생은 0 명입니다. 28일째 국내 발생은 없습니다.
2. 한국 코로나 발생 현황 입니다.
| 확 진 자 현황 | 격리 해제 현황 | 사 망 자 현황 | |||
| 증 가 | 총 확진자 | 증 가 | 총 해제자 | 증 가 | 총 사망자 |
| 46 | 12,484 | 27 | 10,908 | 1 | 284 |
신규 확진자중 30명은 해외유입니다.
3. 확정 : 외국인 입국 가능 그룹
태국에 본사를 둔 투자자와 기업인, 그리고 의료 관광객들은 아마도 태국이 점차 외부인들에게 문호를 개방할 때 처음으로 출입할 수 있는 외국인이 될 것이라는 사실이 월요일 확인되었습니다. 상황 관리 센터 타웨신 대변인은 방문객들은 태국인이 귀국과 같이 14일 동안 검역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첫 번째 그룹은 700명의 사람들이 이미 입국을 요청한 태국에 기반을 둔 투자자 및 사업가입니다. 약 22,000명의 기술자 , 전문가 그리고, 2,000명의 외국인이 태국인 가족에게 돌아 오기를 바라는 두번째 그룹이 되었습니다. 세 번째 그룹은 의료 서비스를 받으러 오고 싶어하는 30,000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나타폴 육군 부사령관 겸 봉쇄해제위원회 부위원장은 금요일 상황 관리 센터 회의에 명단을 제출해 확인을 받을 예정입니다. "그들이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태국에 입국하는 것이 제안될 것입니다"라고 타웨신박사는 말했습니다. "의료관광객은 병원에 직접 가서 검역을 받고 동시에 다른 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될 것입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단기 사업가와 방문객들은 상황관리센터가 향후 고려를 위해 또 다른 그룹으로 배치되었는데, 센터는 체류기간이 짧기 때문에 주 검역시설에 들어갈 필요 없이 입국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타웨실 박사는 중국, 일본, 그리고 한국에서 온 관광객들이 코로나를 성공적으로 제어했기 때문에 입국하는 것을 허락하는 첫 번째 단체들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Notes)예상밖의 발전인듯 합니다. 혹시 이렇게 하고 노동자 송출과 바꾸기하는것일까요? 아니면 입국 허용일이 년말..이러는 것은 아니겠지요?
4. 입국 허용 그룹 정리
정부는 7개 그룹의 외국인의 입국을 허용할 계획이라고 상황 관리 센터의 대변인인 타웨신 박사가 어제(22일) 발표하였습니다. 위원회는 이것을 두 개의 주요 그룹으로 나누었습니다. 첫 번째 그룹은 입국 시 검역을 받아야 할 수 있습니다.
-사업가와 투자자 (약 700명 정도가 등록을 했습니다.)
-공장이나 특정 사업 목적으로 검사를 해야 하는 숙련된 노동자와 수출업자 (약 22,000명이 등록 하였습니다.)
-태국인과 결혼한 외국인 또는 태국 영주권자 (약 2,000명)입니다.
-의료 및 웰빙 관광객(약 3만 명이 등록하였습니다.)
또 다른 그룹은 입국시 검역소에 갈 필요가없는 여행자로 구성됩니다.
-비즈니스 협의를 위해 오는 사람들을 포함하여 단기 체류 사업가. (이 그룹은 여행 전과 공항 도착시 지역을 제한하거나 강력한 심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행사 또는 특정 세미나에 초대 된 정부 손님.
-트래블 버블 협정에 의한 관광객.
다음의 사진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유흥업 재개를 위한 세부 지침
7월 1일 영업을 재개할 수 있게 되면 펍, 바, 가라오케 등에 적용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 목록을 상황관리센터의 잠금 규제 완화 실무위원회가 작성하였습니다.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하여 입장객의 수를 제한합니다.
-입구 및 내부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여야 합니다.
-모든 입장객은 체온 측정을 하여야 합니다.
-그룹당 인원은 5명으로 제한합니다.
–입구의 대기인원은 사회적 거리를 두어야 합니다.
-테이블은 2미터 이상의 간격을 두거나 파티션을 설치해야 합니다.
-의자는 1미터씩 떨어져 있어야 하며 고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건물 내부의 환기가 잘 되어야 합니다.
-고객은 노래 나 춤을 출수 없고 음식과 음료만 허용됩니다.
-일회용 메뉴만을 사용해야 합니다.
-손 접촉을 방지하기 위해 잔이나 병 없이 컵으로만 음료를 제공합니다.
-직원은 항상 마스크와 안면 보호대를 착용해야 합니다.
- 무대 또는 공연 구역은 관객과 DJ를 포함한 공연자 사이에 플라스틱 파티션과 같은
파티션이 있어야 합니다. 파티션이 이미 있는 경우 허용 가능합니다..
-무대 위의 공연자들은 항상 안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마스크는 불필요)
-규칙을 지킬 수 있는 보안 담당자가 있어야 합니다.
-공연장 주변을 모이거나, 그룹화 하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서성일수 없습니다.
- 화장실은 한 시간에 한 번 이상 청소하고 완전히 소독해야 합니다..
-직원, 대기 직원 또는 판매 담당자는 고객과 함께 앉아 있을 수 없습니다.
-어떤 종류의 경쟁이나 대회도 할 수 없습니다 (댄스 대회나 다트 리그와 같은 경기).
-당구 테이블, 다트, 게임 기계 또는 기타 유사한 항목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특정 흡연 구역이 적용되는 곳은 반드시 사회 거리 두기를 해야 합니다.
-서비스 직원, 호스티스 또는 PR이 고객과 함께 술을 마시는 것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유흥업소 운영자들은 상황관리센터가 부과한 안전조치를 준수할 준비가 돼 있다고 주장하며 잠금 제한을 완화하라고압박해 왔습니다.
(Notes)타이차나 앱은 기본일 듯 합니다.
6. 태국, 10월에 백신 인체실험 시작
원숭이들의 백신실험은 성공적이었고 실험 대상들은 더 높은 면역 반응을 보였습니다. 연구원들은 이제 2021년 중반부터 생산 할 제품을 위해 10월에 인체 임상 실험을 준비 중입니다. 국립 연국위원회에 따르면, 국립 영장류 연구 센터와 함께 진행한 원숭이 대상 백신 프로토타입 연구는 성공적이었다고 합니다. 이 실험적 mRNA 백신은 쥐에서 처음 성공적으로 테스트 되었으며 원숭이 테스트는 5 월 23 일에 시작되었습니다. 고등교육 과학 연구 혁신부 장관은 백신을 접종한 원숭이들은 모두 부정적인 부작용은 보이지 않는 반면 혈액 검사에서 백신에 의해 형성된 항체의 만족스러운 수준이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국립 영장류 연구 센터의 원숭이에게 백신을 한 번 주사했습니다. 연구원들은 오늘 추가 연구를 위해 두 번째 용량을 투여 할 것입니다. 모두 잘 진행된다면, 백신의 인체 임상 실험은 올해 10월과 11월에 시작할 수 있습니다. NRCT 사무 총장은 3차 투여는 8 월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 연구 프로젝트가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목표는 2021년 중반 태국에서 코비드 백신을 생산하기 시작하는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7. 비상령 해제 예고
2020 년 6 월 22 일, 비사누 부총리는 긴급 법령의 연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모든 것이 자동으로 잠금 해제 됩니다. 다만 사례별로 만 적용 할 수 있습니다. (예 : 상점에서 바이러스 비상 발생이 발생하는 경우 하나의 매장 만 강제 폐쇄)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영역을 통제하려는 경우, 상점 또는 기타 추가 위치와 관련 매번 새로운 지침을 내릴 것 입니다. 부총리는 긴급 법령에 따라 계속 통제를 행사하기 위해서는 공중 보건과 안보를 함께 논의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과거와 현재의 통계를 6월 25일 또는 26일 회의에서 평가하는 자료로 사용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8. 공금 횡령한 공무원 체포
지난 1년 동안 총 3천 3백만 바트를 사무실에서 빼돌린 혐의로 지방의 재정 및 회계부서의 여성 공무원이 체포되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횡령이 적발되자 판롭 도지사가 행정실장을 경찰에 고발할 것을 허가하는 명령에 서명했습니다. 경찰은 6월 20일 쁘라추압 키리칸 법원이 발부한 영장을 가지고 지방행정청의 재무 및 회계과에서 28세의 카니타씨를 체포하여 경찰서로 연행하여 심문했습니다. 그녀는 처음에 횡령과 위조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그녀는 2년마다 연장될 수 있는 계약으로 사무실에 고용되었습니다. 심문에서 카니타 씨는 사무실에서 총 3천 3백만 바트를 빼돌렸다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녀는 혼자 범행을 하였고 공인된 담당자의 서명을 위조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훔친 돈의 일부를 온라인 도박에 사용했다고 인정했습니다. 카니타 씨는 2019년 6월부터 가뭄 해갈을 위해 배정된 돈을 친척들의 은행 계좌로 입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9. 5명의 중국인 체포
태국은행이 지정한 금리보다 높은 금리로 무허가 개인 대출을 해준 '트루캐시 프로' 모바일 앱을 운영한 중국인 5명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파돌 경제 범죄 진압 본부장은 22일 "앱 운영 업체가 개인대출에 높은 이자를 요구했다는 민원을 여러 사람으로부터 받은 뒤 촌부리 방라뭉지구 파타야의 한 건물을 수색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일부 피해자들은 회사에 22~28%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전화로 괴롭힘과 협박을 당했다며 신고하였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True Cash Pro Company 는 한 달에 1 억 바트 이상의 현금 흐름과 1만 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 하였습니다. 촌부리 사무소를 급습하는 동안 관계자들은 회사를 운영하는 중국인 5 명을 체포하는 것 외에도 노트북 11 대, 데스크톱 컴퓨터 11 대, 휴대 전화 35 대를 압수하였습니다. 경찰은 현재 True Cash Pro와 계약을 맺은 방콕 소재 채권 회수 회사에 대해 법원 명령을 요청했습니다. 이 회사는 True Cash Pro 고객으로부터 1인당 580 바트의 수수료로 상환금을 회수하였다고 합니다. 관계자들은 두회사의 6개 은행 계좌에서 총 2천 2백만 바트를 압수 하였습니다.
10. 주태 한국 대사관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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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ThaiMan(반태남)
태국 생활 20년차 중년의 태국생활기 입니다.. 태국에 처음온것이 1996년...자영업도 해보고 회사에서 주재원으로 근무...다시 한국 복귀... 그리고 다시 태국 주재원...그리고 퇴직후 태국 살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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