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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생활(Vlog)

태국 -한국에 노동자 송출? 격리절차는? (2020.6.22) 태국뉴스/태국소식입니다.

by 반태남 2020. 6. 22.

태국 현지에서 전해드리는 " 반태남 태국 뉴스" 입니다.

영상으로 시청을 원하시면 유투브 채널 " 반태남 " 에서 시청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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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  월요일 입니다. 

어제 언론의 주요 내용은 부분일식 과 정치 뉴스였습니다. 이것 저것 빼고 나니 토요일과 마찬가지로 소식이 별로 없습니다..

 

1. 태국  코로나  발생현황 입니다.

확 진 자 현황 완 치 자 현황 사 망 자 현황
증  가 총 확진자 증  가 총 완치자 증  가 총 사망자
1 3,148 0 3,018 0 58

확진자 대비 완치율은 95% 이고 어제 검사수는 2,354 건이며, 누적검사수는 290,652 건 입니다. 검사 대비 확진율은 약 1% 입니다. 어제 추가된 신규 확진자는 남아프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촌부리에서 격리중에 확진되었습니다. 계속해서 국내 발생은 0 명입니다. 27일째 국내 발생은 없습니다.

2. 한국  코로나  발생 현황  입니다.

확 진 자 현황 격리 해제 현황 사 망 자 현황
증 가 총 확진자 증 가 총 해제자 증 가 총 사망자
17 12,438 13 10,881 0 280

신규 확진자중 6은 해외 유입 입니다.

3. 상황 관리 센터의  약속

일요일, 국가 기관의 핵심 구성원이 펍,바,가라오케 그리고 다른 유흥 장소들이 문을 다시 열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약속함에 따라 태국 밤문화가 곧 본격화 될 것입니다. 이러한 결정은 상황 관리 센터의 핵심 인물인 나타폴 장군과 유흥업 및 뮤지션 대표 간의 협의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금요일에 열리는 상황 관리 센터 회의에서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음악가들과 연예인들은 지난 목요일에 긴 휴업으로 심각한 재정난에 빠졌으므로 다시 일을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정부에 감정적인 호소를 하였습니다. 나타폴 장군은 회의이 끝난  뒤  이번주  금요일, 상황 관리 센터 회의에서 다시 재개 할 수있도록 권고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코비드 확산 방지에 따른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나타폴 장군은 "비상령의 연장이 있든 없든 5단계 규제 완화가 이뤄 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비상령이 해제되면 모든 폐쇄 명령은 자동으로 종료됩니다." 비상령은 적어도 이번 달 말까지 유지될것이며 만약 당국이 바이러스 확산에 대해 계속 걱정한다면 상황관리센터에서 연장 될 수도 있습니다. 회담에 참가한 카오산 기업인협회 상가 회장은 "모든 참석자들이 결과에 만족하고 있다"며  "7월 1일 재개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모든 밤문화 사업자들은 보건부의 지침에 따라 바이러스 확산을 예방 할 계획을 세웠다고 덧 붙였습니다.  유흥산업의 한 관계자는 지방의 사업자들은 지방 정부에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모든  권한을 부여 받았기 때문에 주지사의 승인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재개 될 업종 중에  버블 마사지가 포함되어 있는지는 불확실 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유흥업 재개 약속 (출처:Bangkok Post)

4. 태국  노동자들은  다시  해외로

노동부는 코비드의 대유행 사태가 진정됨에 따라 수천 명의 노동자들이 대만에서 일하도록 승인했습니다. "노동부는 노동자들의 건강을 바탕으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차투 장관은 어제 언론에 "대만은 오랫동안 코비드 추가 사례가 없었고 예방 조치를 잘 해왔다"라고  말했습니다. 대만에서는 태국 근로자들이 14일 동안 지방 검역을  받게 되고 2년 계약으로 일할 수 있게 됩니다. 그는 많은 나라의 대사관들이 태국 노동자들의 송출을 승인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나라들은  태국 노동자들이 근면하고 정직하며 강인한 사람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부는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하여 결정을 내릴 것입니다,"라고 장관은 말했습니다. 수챗 고용부 국장은 6월부터 9월까지 5만명 이상의 노동자를 대만,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이스라엘에 송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약 20,120명의 근로자들이 대만으로 보내질 것이고, 3,818명의 근로자들이 일본으로 보내질 것입니다. 또한 한국 6,412명, 말레이지아 2,448명, 싱가포르 2,934명, 이스라엘 2,840명이 송출 될 예정입니다. 한편, 대만에는 여전히 128,102명의 태국 이주 노동자들이 있습니다. 두 번째 주요 그룹은 주로 이스라엘을 포함한 중동에 있고, 유럽과 아프리카 대륙, 특히 남아프리카에 있습니다.

매년, 태국의 이주 노동자들은 1,400억 바트의 수익을 창출합니다.

(Notes) 한국과 대만, 일본등도 태국인의 불법 체류문제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태국의 어느 부처도 내놓고 있지는 않습니다.

태국 노동자 송출 (출처: Bangkok Post )

5. 해변에서  음주  금지

파타야와 좀티엔 경찰은 법 집행 기관과 함께 주말 동안 계속해서 지역 해변을 순찰하고 방문객에게 파티와 술은 여전히 해변에서 금지되어 있다고 경고하였습니다. 경찰은 또 사회적 거리를 강화하는 한편 수영하지 않을 때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해변에서 가족단위로 머물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파타야 뉴스는 대부분의 해변 방문객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해변이 재 개장한 후 지난 몇 주 동안 버려지는 주류병이 증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주 월요일에 통행금지가 폐지된 이후 해변에서도 쓰레기가 증가했는데, 주로 하룻밤 사이에 사람들이 모여 쓰레기를 버린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법 집행 기관은 해변을 즐기러 온 사람들에게 가져온 모든 것은 자신의 집으로 가져가서 버리도록 요구하였습니다. 경찰은 벌금 10만 바트,  2년 이하의 징역에 해당하는 현행  비상령의 엄격한  법을 사용 할 수 있지만 대부분, "경고"를 하였습니다.

(Notes)다시 해변과 바다가 쓰레기로 몸살을 앓기 시작하였습니다. 버리는것의 대부분은 태국인인데, 그것을  치우는 사람은 외국인 자원봉사자들이 대부분입니다. 풀어주면 제발 지켜가면서 누리는 것이  어떨까요?

해변에서는 음주금지 (출처 : The Pattay News)

6. “메이드 인 타일랜드”  제안

수판트 태국 산업 연맹 회장이 총리에게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 하자는 제안서를 제출 했습니다. 산업연맹은 경제 문제 해결을 담당하는 민관 합동 위원회가 다음 달 회의를 열고 "made –in - thailand" 개념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Notes)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 달 회의에서 밝힌다고 합니다.

경제활성 해결책 (출처:NBT World)

7. 태국  수산물은  안전

미사크 수산국장은 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든 수산물 제품은 코비드부터 안전하다고 확신했습니다. 그는 태국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은 수산업에 등록 되어있는 배들로부터 검사와 통제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양식장은 우수 양식업 표준을 달성해야 합니다.

태국 해산물은 안전 (출처: NBT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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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ThaiMan(반태남)

태국 생활 20년차 중년의 태국생활기 입니다.. 태국에 처음온것이 1996년...자영업도 해보고 회사에서 주재원으로 근무...다시 한국 복귀... 그리고 다시 태국 주재원...그리고 퇴직후 태국 살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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