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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생활(Vlog)

급할것 없는 태국, 한국에 인력송출 요청(2020.6.20) 태국뉴스/태국소식 입니다.

by 반태남 2020. 6. 20.

태국 현지에서 전해드리는 " 반태남 태국 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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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토요일 입니다.

어느덧 6월의 3분의 2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하는것도 없는데 시간은 빠르게 흐르는 것 같습니다. 요즘에 들려오는 지인들의 태국을 떠나는 소식들이 더욱 더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다음은 제가 되지 않을까 많은 생각이 듭니다.

 

1. 태국  코로나  발생현황 입니다.

확 진 자 현황 완 치 자 현황 사 망 자 현황
증  가 총 확진자 증  가 총 완치자 증  가 총 사망자
5 3,146 11 3,008 0 58

확진자 대비 완치율은 95% 이고 어제 검사수는 4,122 건이며 누적검사수는 284,805 건 입니다. 검사대비 확진율은 약 1.1 % 입니다. 어제 추가된 신규 확진자는 6월 12일 사우디에서 입국한 5명의 학생이 방콕에서 격리중에 확진되었습니다. 계속해서 국내 발생은 0 명입니다. 25일째 국내 발생은 없습니다.

 

2. 한국  코로나  발생 현황  입니다.

확 진 자 현황 격리 해제 현황 사 망 자 현황
증 가 총 확진자 증 가 총 해제자 증 가 총 사망자
67 12,373 21 10,856 0 280

추가 확진자중 31명은 해외 유입 입니다.

 

3.  트래블  버블은  급하지  않다.

상황 관리 센터의 보안 책임자는 "태국은 이 개념을 실천하기 위해 더 많은 생각이 필요하기 때문에 트래블 버블을 열기위해 서두르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상황관리센터 최고 보안 감독자인 폰피팟 국방장관은 "코비드 전염병이 통제된 두 나라 사이에 여행이 허용 될 버블 협정은 해외 방문객들이 다시 들어올 수 있도록 하기 전에 더 많은 생각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트래블 버블이 14일간의 검역 의무 없이 허가되기 전에 해결해야 할 문제들에는 공중 보건 규정과 관련한 국가들의 유행병 관련 법적 요구사항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버블 협정에 관해서는 급할 것이 없습니다. 우선은 건강과 안전을 만들고 유지하는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는 태국이 국경을 폐쇄한 결과 코비드의 발생을 억제하고 잠재적 감염자들을 분리하고 엄격한 검역 절차를 배치한 것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코비드 제한 완화를  검토하는 상황관리센터 실무 그룹은 외국인 방문객에 대한 국경의 점진적인 개방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한 단체는 일부 외국 국적자들이 4월 말부터 태국에 재입국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노동 허가증을 소지하고 있는 사업가들, 교사와 학생, 대규모 산업에서 기계를 수리하는 숙련된 노동자들과 기술자들입니다.

대유행 사태가 해결된 후, 해외 관광객들은 버블 협정이 있는 나라들로부터 소규모 단체로 돌아올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효과적인 공중 보건 감시를 위해 오직 선별된 목적지만을 여행할 수 있습니다"라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상황관리센터 실무팀은 관광청에 국경 개방에 따른 위험과 단점을 연구하도록 요청하였습니다.

한편, 보건 서비스 지원부는 의료 관광이 버블 협정의 조건에 포함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의료관광은 버블협정에서 세부사항을 명시해야 하지만 국가의 경제 수입과 관련해서는 좋을것이라고 타레트 과장은 말했습니다.

(Notes)결국 돈되는 것만 열고 돈 안되는 것은 위험과 지역사회의 거부라는 핑계로 닫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태국 정부도  많은  지출을 하였으니 돈  되는것만 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서민 경제는 관심없고 병원.호텔등 자신들이 관련된 산업은 열려는 것이고 그외는 상관없는 것이니 국민 여론을 핑계 삼지 않을까 합니다.

급할것 없는 태국 (출처:Bangkok Post)

4. 후하힌  유흥업주들  재개  요청

후아힌 바 비어 클럽 회장 판야눅씨와 다른 지역 기업 대표들은 후아힌 시장을 만나 태국 정부와 지방 주지사에게 코비드 상황이 완화되고 다른 많은 비즈니스가 이미 재개됨에 따라 유흥업종도 즉시 재개할수 있도록 공식적인 요청과 서한을 제출하였습니다. 판야눅 씨는 위원회에 후아힌 바 비어클럽이 고객들을 위한 가이드라인과 안전보건 조치를 마련했으며 매시간 영업장에 출입하는 모든 고객의 로그인,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 두기, 소독 등 엄격한 정부 규정을 따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조치는 모든 술집과 펍은 추가 발표가 있을 때까지 오후 10시에 문을 닫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법안을지지하는 것으로 보이는 놉폰 시장은 태국 정부에 즉각적으로 고려할 수 있도록 주지사에게 서한을 제출할 것입니다. 지난 주말 동안 국내 호텔의 투숙률이 거의 90%에 육박하고 국내 관광업계와 꾸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후아힌이 예외를 인정받으면 관광에 의존하는 다른 관광지들도 예외를 요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Notes)촌부리 지역은 이미 예외 적용을 요청하였으나 거부 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후아힌의 요청은 업주들의 자발적인 조치와 함께 제출되니 어떤 결과과 나올지 궁금합니다.

후아힌 유흥업주들의 요청 (출처:The Pattaya News)

5. 라이브  뮤직  업소  재개  고려.

아누틴 보건부 장관 겸 부총리는 유흥업의 폐쇄로 인해 여전히 실업 상태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10만명 이상의 음악가들에 대해 지난 며칠 동안 언론에서 비중 있게 보도한 후 오늘 아침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어렸을 때 한때 음악가 였다며 3개월 넘게 일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동정'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상황관리센터와  보건부가 회의를 할 것이며 특별히 "라이브 뮤직"에 대해 논의할것이며 상황관리센터의 의사들로부터 새로운 조언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누틴은 음악가들이 수입을 올릴 수 있기를 원하지만, 관객들은 춤을 출 수 없고, 라이브 음악 공연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것과 같은 특정한 규칙도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음악가와 관련된 장소의 "잠금 해제"의 가능성이 바, 펍등 유흥업소의 일반적 개방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라이브 음악 공연만을 특징으로 하는 바만 열릴지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아누틴은 앞서 기자회견에서 이 질문에 명확히 답을 하지는 않았지만, 이 문제가 전해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고, 음악가들이 어떻게 다시 일을 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뮤지션을 위한 고민 (출처:The Pattaya News)

6. 관광청의  SHA  인증  활용 

태국 관광청은 관광객들이 태국어와 영어로 여행 정보를 문의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LINE 채팅 어플리케이션인 "TAT Contact Center"를  시작했습니다. 관광객들은 메뉴에서 태국의 추천 관광지, e -브로슈어, 어메이징 타이 안전보건 인증인 "SHA 인증," 업소를 찾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TAT 콜센터 1672(24시간)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Notes) SHA 인증은 관광지,여행사.음식점등을 관광청에서 확인하고 인증을 해주는 것은로

많은 업소들이 신청하고 인증을 받고 있습니다.

관광청의 SHA 인증 활용 (출처:PR Thai)

7. 카오산  로드   재개

방콕의 유명 관광지인 카오산 로드가 청소 및 새 단장을 마치고 8월에 재개할 예정입니다.

카오산 로드 재개(출처:NBT World)

8. 방콕의  골드라인  전기레일  준비

끄룽텝  타나콤(KT)의 상무 이사인 마닛은 크룽 톤부리 역과 클롱산 역 사이 1.8 킬로미터 구간의 방콕  골드 라인 전기 레일이 계획대로 10월에 운행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구간에 사용될 3대의 열차 중 첫번째 열차가 중국으로부터 어제 도착하였습니다.

전기레일 전동차 (출처:NBT World)

9. 모임 금지  위반

백 여명의 파티 참석자들이 코비드 사태 동안 모임을 금지한 비상령을 위반한 혐의로  방콕 쁘라딧 마누탐 로드의 한 술집에서 체포되었습니다. 금요일(19일) 오전 12시 30분, 콕캄 경찰서 소속 경찰관 50명이 술과 마약 투약등 불법 파티를 연다는 제보를 받고 '페이크 일루션'라는 유흥업소를 급습했습니다. 2층건물의 펍에서 경찰들은 96명의 파티 참석자들을 발견했습니다. 남자 64명, 여자 32명이 시끄러운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었습니다. 그중 4명은 16세에서 17세 사이의 미성년자였습니다.관계자들은 현장에서 소변 검사를 실시했고, 남성 11명과 여성 12명 등 23명이 마약 양성반응을 보였으며 또한 필로폰으로 보이는 물질이 들어 있는 지퍼락 가방 20여 개도 발견해 연구실로 보내 정밀 검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또 클럽 앞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 한 대에서 9mm 베레타 권총과 실탄 10발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모두 비상령 위반과 불법약물 복용, 불법무기 소지등으로 기소될 예정입니다.

모임금지위반 체포(출처:The Nation Thailand)

10. 대리모  모집  중국인  검거

태국 경찰은 상업적인 대리모 모집을 한 중국 브로커를 추적하기 위해 인터폴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 1월 태국에 코비드 대유행 사건이 발생하기 전 중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던 방콕 후웨이꽝 지역의 한 임대주택에서 한 달 된 유아 3명과 대리모들이 발견된 것에 따른 것입니다. 지난 수요일 임대주택에 대한 압수수색 과정에서 용의자 5명이 체포되었고, 대리모 2명이 증인으로 나왔습니다. 경찰은 태국이 지난 3월이후 항공 서비스를 중단하면서 대리모들이 대리모들을 고용한 사람에게 아기를 전달하기 위해 중국으로 이동하는 것을 막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말을 인용해 태국에서 상업적 대리모 서비스를 운영한 중국인들이 태국 여성 12명을 모집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리모들은 캄보디아로 이동 전에 신체 검사를 받았으며, 그후 캄보디아로 이동해 수정란을 이식하였습니다. 그런 다음 방콕이나 촌부리등 동부 지방의 임대 주택으로 다시 돌아 왔습니다. 대리모가 임신했을 때, 그녀는 1만 바트를 보상받고 출산 때까지 매달 3만 바트를 지급 받았습니다. 만약 신생아 체중이 3Kg 이상인 건강한 남자 아이라면, 산모에게는 특별한 보너스가 주어졌습니다. 대리모는 아이 한 명당 45만 바트까지 벌 수 있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지방 경찰 청장은 그들이 찾고 있는 중국인들이 2월에 태국을 떠나 인터폴에 요청을 하였다고 말했습니다.

대리모 브로커 중국인 검거(출처:Thai PBS World)

11. 주태  한국 대사관  공지

내용중 태국 한국에 계절 노동자 송출 위한 MOU 추진..이라는 내용에 태국 노동부 국장이 태국의 인력시장이 피해를 입어 고용 재개를 위해 한국과 협의중이라고 합니다. 한국은 현재 계절 노동력의 부족한 것으로 파악 되고 있어 한국측에 건의 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양국은 인력 송출 양해각서를 쳬결하여 고용허가제를 통해 생산업,농축업, 공사장등에 노동 인력을 송출 중이라고 합니다.

(Notes)태국은 국경을 걸어 잠그면서 인력은 송출하고 싶다. 태국에 바이러스가 들어오는 것은 안되지만 태국인은 한국에서 돈을 벌고 싶다. 이런 논리 인가요? 한국 정부는 어떻게 할것입니까? 인력이 부족하니 받아 들일 것인가요? 만약 받아 들인다면 다시 퍼주기 하는것입니다. 그 단기 송출인원이 기간이 끝나면 몇 퍼센트나 귀국 할까요? 아마 20% 미만일것입니다. 산업 현장의 인력부족을 위해 퍼주느냐. 아니면 국가 실리를 위해 다른 협상을 같이 할것이냐.지켜 보겠습니다.

주태한국대사관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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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ThaiMan(반태남)

태국 생활 20년차 중년의 태국생활기 입니다.. 태국에 처음온것이 1996년...자영업도 해보고 회사에서 주재원으로 근무...다시 한국 복귀... 그리고 다시 태국 주재원...그리고 퇴직후 태국 살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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