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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생활(Vlog)

태국은 돈에 미쳤다!! 돈 안되면 안 열거야~~(2020.6.21) 태국뉴스/태국소식 입니다.

by 반태남 2020. 6. 21.

태국 현지에서 전해드리는 " 반태남 태국 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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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일요일  입니다.

주말이라 소식들이 많지 않습니다. 일요일,월요일에는 소식들이 많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제제조치 완화 이후에는 그와 관련된 소식도 없으니 더 줄여든듯 합니다.

1. 태국  코로나  발생현황 입니다.

확 진 자 현황 완 치 자 현황 사 망 자 현황
증  가 총 확진자 증  가 총 완치자 증  가 총 사망자
1 3,147 10 3,018 0 58

확진자 대비 완치율은 95% 이고 어제 검사수는 3,491 건이며 누적검사수는 288,298 건 입니다. 검사대비 확진율은 약 1.1 % 입니다. 어제 추가된 신규 확진자는 바레인에서 입국한 1명이 방콕에서 격리중에 확진되었습니다. 계속해서 국내 발생은 0 명입니다. 26일째 국내 발생은 없습니다. 

2. 한국  코로나  발생 현황  입니다.

확 진 자 현황 격리 해제 현황 사 망 자 현황
증 가 총 확진자 증 가 총 해제자 증 가 총 사망자
48 12,421 12 10,868 0 280

3. 요즘  가장 많은  소식이  전해지는 트래블 버블   소식입니다.

일본과 중국을 포함한 많은 국가들이 태국과의 "트래블  버블" 회담을 개최하는 데 관심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시작하고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사업가들과 전문가가 태국 입국을 우선적으로 고려 될 것입니다. 금요일 아누틴 부총리 겸 보건부 장관은 많은 나라의 대사들이 다음 주에 트래블 버블과 관련하여 태국 정부와 만날 예정 이라고 발표 하였습니다. 태국은 코비드의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것을 보여준 나라들과 버블 협정에 합의할 것입니다. 장관은 정부가 아직 외국인 관광객의 출입을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당황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처음에는 사업가와 전문가만 국내에 들어올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관은 금요일 정부 청사에서 버블 협상을 위해  나시다 주태 일본 대사를 만났습니다 양측은 일본인 관광객의 체류 기간을 구체적으로 논의했습니다. 그들은 여행 전과 여행 후에 모두 "Fit to Fly" 증명서를 제시해야 하며, 태국 당국에 체류 기간 동안 태국에서의 행적을 알려야 합니다. 또한 출근 한 회사에 정기적으로 보고해야 합니다. 양측간 트래블 버블은 다음달부터 시작될것으로 예상됩니다. 태국이 언제 일본과 여행 거품 협정을 체결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는,두 나라 사이의 회담이 다음 주에 열릴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아누틴은 태국과 일본의 버블 협상의 결과를 질병관리부가 다음 주 상황 관리 센터(CCSA)의 회의에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목요일에는 양국 외무장관이 전화 통화를 하였습니다. 그들은 주로 두 나라 사이의 사업 목적을 위한 특별한 여행자 그룹의 출발과 입국을 위한 특별한 틀을 확립한다는 개념에 대한 견해를 교환 하였습니다. 한편, 상황관리센터 타웨신 대변인은 트래블 버블이 수십만의 외국관광객 입국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을 국민이 이해 하도록 요청 하였습니다. 입국이 허가 된 사람들은 사업가, 숙련공, 수리 기술자, 의료  관광객, 유학생 및 취업  허가자 등 경제 발전을 돕는 사람들입니다. 

(Notes) 결론은 돈 되고 기술 전수되고 태국에서 뺏어 먹을거 있는 사람들을 허가 하겠다는 내용입니다. 그래도 일본은 협상도 하고… 어느 정도 진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과 트래블버블 협의중 (출처:Bangkok Post)

4. 유흥업  재개  논의

상황 관리 센터의 대변인인 타웨신 박사는 이번 주말에 프라윳 총리가 모든 직업들이 직장에 복귀하여 수입을 올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태국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엔터테이먼트와 유흥업소가 다시 문을 열고 사람들이 다시 일터로 돌아갈 수 있도록 허용해 달라는 대중들의 탄원서에 따른 것입니다. 태국은 이전 폐쇄 조치의 95% 업종을

재개했기 때문에 유흥 산업은 현재 폐쇄되어 있는 유일한 업종입니다. 그러나 관광청이 국내 관광에 대한 새로운 추진을 시작하면서 비록 외국인 관광객들과 함께 국내로 입국하는 국제선이 허락되지 않았더라도, 엔터테인먼트와 유흥 산업이 다시 개방되는 것은 중요한 부분입니다. 일부 업계에 따르면 태국내 유흥 산업, 즉 태국인만을 위한 술집과 유흥업소가 전체 유흥 산업의 80~90%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파타야, 코사무이, 푸켓과 같은 지역은 그들 매력의 대부분을  유흥  장소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6월 21일 일요일,  모든 관련 당사자와 상황관리센터와의 대규모 회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언제, 어떻게 유흥업소가 다시 문을 열 수 있는지 직접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회의 전에 재개에 대한 약속이나 확실한 날짜가 없다는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하지만, 바퀴가 움직이고 태국은 단 한 건의 확인된 코비드의 국내 확산 사례가 기록하지 않은 채 월요일에 미발생 28일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어, 그 날짜는 가까운 미래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흥업 재개 논의 (출처:The Pattaya News)

5. 트래블  버블  허용  대상

아누틴 보건부 장관은 금요일에  "여행 거품" 계획이 일반 관광객이 아닌 쉽게 추적할 수 있는 기업 및 단체와 국제학교 교사들에게 가장 먼저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약  2만명의 외국인 사업가, 태국 근로허가증 소지자, 그리고 국제 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등록을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래블 버블 허용 대상 (출처 : NBT World)

6. 중국과  고속철도  건설  승인

태국 국영 철도 (SRT)의 니룻 청장은 철도청 이사회가 방콕과 나콘 라차 시마 (Nakhon Ratchasima)구간의  고속열차 건설 프로젝트를 위해 중국과 맺은 계약 초안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 계약이 506억 바트 규모이며, 여기에는 철도 시스템 , 철도 차량, 직원 교육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과 고속철도 건설 (출처:NBT World)

7. 14일격리, 비용은 16일치..(연합뉴스)

태국호텔, 예외입국 한국기업인에 16일 격리상품 판매..

태국에서 예외적으로 허가한 한국 기업인들이 애초에 알려진 14일 격리가 아니라 1-2일 더 격리해야 할수도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9일 주태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8일 입국한 3명의 기업인이 방콕에  14일간의 격리 일정 인줄 알고 방콕의 한 호텔에서 격리에 들어갔지만 이 호텔은 이들에게 14일 아닌 15박 16일 숙박 상품을 판매한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광고 전단에 따르면  15박 16일 패키지 비용은 식사포함 5만 5천 바트로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이에 대사관측이 태국 보건부에 문의 하였지만 태국측은 격리기간이 최소 14일이라는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14일간의 격리기간만

보장되면 15일이건 16일이건 그것은 호텔측의 문제이지 태국정부와는 관련이 없다고 대답하였다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코비드로 인해  타격을 받은 호텔 업계와 병원의  장삿속을 태국 정부가 눈 감아 주는게 아니냐는 시각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문제는 계속 발생될수 있지만 주태 한국대사관에서 취할수 있는 방법은 없는듯 합니다.

(Notes) 한국  기업인 예외 입국 허용 이라고 대사관에서 자랑질 하더니 이런 것은 확인도 안 한듯 합니다. 그리고 후속조치도 없습니다. 월요일 대사관 공지에 이런 내용이 나올까요? 아니면 태국정부에 항의했다는 내용이라도 나올까요?

14일격리는 국가정책, 상품판매는 호텔에 문의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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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ThaiMan(반태남)

태국 생활 20년차 중년의 태국생활기 입니다.. 태국에 처음온것이 1996년...자영업도 해보고 회사에서 주재원으로 근무...다시 한국 복귀... 그리고 다시 태국 주재원...그리고 퇴직후 태국 살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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