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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생활(Vlog)

비자연장논의중!! 중국관광객을 푸켓으로 유치(2020.7.05) 태국뉴스/태국소식입니다.

by 반태남 2020. 7. 5.

태국 현지에서 전해드리는 " 반태남 태국 뉴스" 입니다.

영상으로 시청을 원하시면 유투브 채널 " 반태남 " 에서 시청하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누르시면 유투브 채널로 이동합니다.

1. 태국  코로나  발생현황 입니다.

확 진 자 현황 완 치 자 현황 사 망 자 현황
증  가 총 확진자 증  가 총 완치자 증  가 총 사망자
5 3,185 0 3,066 0 58

확진자 대비 완치율은 96% 이고 어제 검사수는 1,819 건이며,  누적검사수는 317,426 건 입니다. 검사대비 확진율은 약 1% 입니다. 어제 추가된 신규 확진자는 쿠웨이트에서 귀국한 1명, 영국에서 귀국한 1명, 수단에서 귀국한 3명이 공항검역 과정에서 발견되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계속해서 국내 발생은 0 명입니다.           

 

2. 한국  코로나  발생 현황  입니다.

확 진 자 현황 격리 해제 현황 사 망 자 현황
증 가 총 확진자 증 가 총 해제자 증 가 총 사망자
61 13,091 21 11,832 0 283

신규 확진자중 18명은 해외유입니다.

 

3.  트래블 버블에 대한 여론조사

대부분의 태국인들은 엄격한 입국 규제를 하기 위해 트래블 버블 계획을 선호하지만, 그것이 경제를 되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에 하루에 2,000명 이상의 사람들을 바라고 있습니다. 첨부된 그림은 태국 관광청에서 조사한 내용입니다.

-국제관광객을 허용했으면 하는 국가의 조건:  30일간 미발생 39.96 %, 45일 35.01%, 60일 25.03 %

-입국시조건 : 음성확인서 85%, 체온측정 및 호흡기 검사 81% , 입국전 14일간 위험국 미방문 75.71%

-초기입국희망 인원: 2천명 이상 68%, 1500명 10%, 300명 10%, 500명 9%

-트래블버블에 대한 제안: 국내경제회복 86%, 관광사업자에게 엄격한 규제시행 73%

시범 프로젝트부터 시작 66%

-정부의 위의 기준을 적용하여 트래블 버블을 시행해야한다

: 동의 73% , 연기 15%, 동의,그러나 조건 추가 10%

(Notes)여론조사는 주체가 되는곳에 따라 표본과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4. 중국인들을 푸켓으로 유치하려는 시도

관광체육부는 여행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리조트 섬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중국의 C지방을 공략할 예정입니다. 피팟 관광체육부 장관은 금요일에 중국 전역에서 관광 캠페인을 벌이기 위해 돈을 쏟아 붓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제하고 있는 지방을 목표로 할 것입니다.라고 말하였고 더 이상 설명을 거부했기 때문에 어느 지방인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푸켓은 태국과 선택된 파트너들로 구성된 트래블 버블을 이끌기 위해 주목 받았습니다. 주요 타깃은 중국이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중국은 태국으로 가는 비행시간이 6시간 미만이기 때문에 잠재력이 있는 첫 번째 시장입니다."라고 피팟 씨는 말했다. 다른 시장들은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그리고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입니다. 그는 대유행 이전에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 4명 중 1명은 중국인이라고 말했습니다.

5. 방콕병원은 코비드 사례  수입제안

방콕 병원 그룹의 일부인 몽쿳왓타나 병원의 책임자인 리엔통 박사는 다른 나라에서 발생된 코비드 환자를 엄격한 예방 조치 하에 태국으로 이송되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보건부에 제출된 이 제안은 의료 관광이 부족하여 대유행으로 심각한 타격을 입은 병원들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리엔통 박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 제안을 발표했고, 소셜 미디어에서는 엇갈린 반응이 있었습니다. 그는 모든 질병 예방 조치를 취하고 환자들은 일반 대중에게 노출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들은 바이러스를 치료하고 회복한 후에 관광객으로 입국하여 나아가 경제 전반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 제안에는 병원을 기본 검역소와 유사한 테스트 장소로 사용하여 비행기 환자 수를 제한하는 등의 조치가 포함되었습니다. 그는 이 제안에 관심이 있는 다른 병원장, 독립 클리닉 및 요양 업계 종사자들에게 더 자세한 내용을 알려주고 이 조치에 대한 대중의 지지를 보여주도록 권장했습니다. 이것은 단지 제안 일 뿐이며, 질병 통제 부와 공중 보건부 및 상황 관리 센터는 이 제안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6. 경제구역과  국경 연결  프로젝트

교통부 장관은 금요일에 경제 구역과 국경 지역을 연결하는 8 개의 고속도로 및 철도 프로젝트에 대한 연구가 시작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중 철도 사업은 경제 구역과 국경 검문소를 연결하기 위해 건설될 것입니다"라고 삭사얌씨는 말했습니다. 선로와 함께 고속도로를 건설하면 비용과 사유지 수용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1,660km의 치앙라이 - 송클라 노선, 490km의 농카이-람차방 노선과 붕칸 - 수린 470km노선 등 총 2,620km의 3 개의 남북 고속도로 이중 트랙 철도 노선이 건설됩니다. 총 2,310km의 동서 프로젝트 5 개는 710km의 딱 (매솟 체크 포인트)에서 나콘파놈까지 노선, 딱 (매솟 체크 포인트)에서 우본 랏차타니까지 880km, 칸차나부리에서 사깨오까지 310km, 푸켓에서 수랏 타니까지 190km, 칸차나부리(반남후론 체크 포인트)에서 뜨랏까지 220km 구간입니다. 총리는 또한 태국의 6,600 킬로미터의 고속도로가 철도와 통합하기 위한 추가 계획에 대한 연구를 지시했습니다. 이 연구는 2년이 걸릴 것이고 태국인들은 외국인들이 입찰하기 전에 민관 협력(PPP) 개념하에서 프로젝트에 입찰할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 장관은 남부 3개 고속도로의 정비를 위해 70억 바트 이상이 할당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지역의 주요 고속도로를 수리하기 위한 예산은 2021년 168억 바트로 증가했다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7. 원숭이가  채집한  코코넛  판매 중단

영국의 슈퍼마켓들은 수확한 과일이 노예 원숭이 노동에서 나온다는 사실이 밝혀진 후 태국의 코코넛 제품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웨이트로스 체인은 인기 있는 브랜드가 영장류를 착취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온 후 동물 노동으로 만든 제품은 팔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동물보호단체인 페타 아시아의 조사 결과, 나무에서 코코넛을 따기 위해 원숭이를 훈련시키는 태국 농장들이 때때로 원숭이의 몸무게보다 더 큰 물건들을 나르도록 강요당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웨이트로스의 매니저인 존 그렉손은 코코넛 산업에서 원숭이 노동력의 사용을 중단하려는 동물보호단체의 목표를 지지합니다. ‘동물 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우리는 원숭이 노동에서 나온 제품을 고의로 팔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부츠와 협동조합, 오카도 등 다른 회사들도 원숭이의 노동력을 이용하는 제품을 판매하지 않겠다고 약속했고, 모리스 온스는 태국 제품을 판매대에서 철수했습니다. 동물보호단체의 조사 결과, 외부의 타이어에 원숭이를 체인으로 묶은 농장과 물리지 않기 위해 원숭이 이빨을 뽑은 조련사들이 발견되었습니다. 농장은 원숭이들에게 그들의 성과에 대한 상을 수여합니다. 성인 수컷 원숭이가 하루에 1,600개의 코코넛을 수확할 수 있는 반면, 사람은 하루에 80개의 코코넛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이런한 소식은 태국의 한 도시에서 수백마리의 원숭이를 살균하면서 발견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8. 비자연장  논의중

태국 정부는 상황 관리 센터 대변인을 통해 외국인들에 대한 비자 연장에 대해 현재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않고 있지만, 논의는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연장기한은 이달 말인 7월 31일까지 입니다. 나타파누 상황관리센터 대변인 겸 정보부 차장은 오늘 영어 기자회견에서 상황관리센터가 연장에 관해 진행 중인 논의와 회의에 직접 참여했지만 아무런 결정도 내리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태국은 39일 동안 단 한 건의 국내 감염 사례를 보고하지 않았고, 7월 1일에야 기업들에 대한 폐쇄 관련 규제가 완전히 풀렸습니다. 하지만, 이 전염병은 여전히 전세계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고 많은 나라들의 상황은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국경을 개설하지 않아서 국경을 정상적으로 운영해야 하거나 비자 발급 조건으로 국가를 떠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태국은 또한 국제 여행을 소수의 선택된 사람들로 제한했습니다. 즉, 태국을 떠난다면 언제 돌아올 수 있을지  알 수 없습니다.

9. 해군장교의  총격

어제 새벽, 경찰의 한 자원봉사자가 사타힙에서 만취한 태국 해군 장교를 뒤집힌 픽업 트럭에서 끌어내려다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푸딸루앙 경찰은 오전 2시 15분, 스쿰빗 도로에 있는 한 식당 근처에서 이 사건에 대한 통보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응급 구조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해 경찰 자원 봉사자였던 리티롱 씨를 발견하였습니다. 그의 몸에서 다섯 발의 총상이 발견되었습니다 . 근처 식당 주인 아둔씨도 총상으로 부상을 당했습니다. 그는 또한 그 사고와 관련된 남자를 도우려고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뒤집힌 픽업이 도로 한복판에서 발견됐고 해군 장교로 알려진 트랑 출신의 남성 운전자 지랏과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여성 승객 등이 픽업 트럭 근처에서 발견됐습니다 그의 근처에서 범행에 사용된것으로 보이는 권총이 발견되었고 그는 경찰에 협조 하였습니다. 그는 경찰에게 나이 많은 두사람이 자신을 공격하러 온다고 생각하여 총을 쐈다고 진술 하였습니다. 사고 후 그들이 자신을 도우러 왔다는 것을 깨달았으면 그는 이번 사건에 대해 사고하고 유족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는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처벌을 받을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군사법원에 기소 될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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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ThaiMan(반태남)

태국 생활 20년차 중년의 태국생활기 입니다.. 태국에 처음온것이 1996년...자영업도 해보고 회사에서 주재원으로 근무...다시 한국 복귀... 그리고 다시 태국 주재원...그리고 퇴직후 태국 살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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